대길이 

 

민초들의 삶에 눈도 떠야하고

 

인좌도 잡아야 하고

 

부모상봉도 다시 한번 해야 하고

 

연잉군이랑 으쌰으쌰도 해야 하고

 

사부랑 역적들 처단도 해야 하고

 

설임이랑 재회도 해야 하고

 

담서도 델꼬 와야 하는데

 

 

 

현실은

 

민초들의 삶에는 눈 뜰까말까 이고

 

인좌한테 만날 당하고

 

부모상봉은 지네들끼리만 하고

 

연잉군이랑은 이제 안면텃고

 

사부랑은 기약없이 헤어졌고

 

설임은 어드매 있는지 알길이 없고

 

담서는 연잉군의 마음만 받은채 제 갈길 가버렸고

 

 

조급하다 욕한다면  쓰게? 받겠지만 ㅋ 

 

벌써 10회가 지나갔는에 이제 겨우 발걸음 하나 떼는것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