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숙종~경종~영조 초반은 정치 두뇌게임이 굉장했던 시기인데
_자세한 역사적인 배경은 내가 예전에 썼던 글 두 개 주소를 걸어 두는 걸로 대체할게
http://gall.dcinside.com/yjg/48407

http://gall.dcinside.com/yjg/48408


숙종 캐릭을 정사와 가장 가깝게 살려낸 의도도
드라마가 팩션이긴 하지만 궁중 이야기에 어느정도 힘을 싣기 위함이 아닐까 싶고
무엇보다 이 시기를 다룬 대한민국 영상작품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더더욱 의미있는 작품이라 생각함
많이 보던 시기가 결코 아니라는 거
_개인적으로는 정조 덕후라서 더 그렇고ㅋㅋ
내가 워낙 그분 덕후라서 그런지 대박 보다보면 가끔 영화 영.원한ㅈㅔ국 오마주도 보이고 그렇더라.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런데 왜 무협 무게감을 더 키우는 걸 시청자들이 모두 원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개인차일 수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무협이란 장르는 선호의 편차가 커서 사람에 따라서는 적응에 시간이 필요해
장르적인 문턱이 좀 높다는 거.
좀 다른 얘기일 수 있지만 영화 제작적인 부분만 봐도 무협영화 보기가 힘들잖아. 대중의 선호를 어느정도 반증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무협보다는 타짜쪽으로 오는 게 맞지않나 싶네
그게 공홈 인물소개랑도 더 잘 맞는 거같고

정치+타짜+ 언제부터인가 되게 훅 들어온 무협
이 모든 키워드의 시작은 결국 숙종과 이인좌의 갈등이기 때문에
극 중에서 대길이가 성장하는 것과 별개로 꾸준히 다져줘야하는 부분이 크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될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