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그냥 대길이 주변인물 1,2가 아니라 각자 서사가 있음
그리고 투전판에 뛰어들어 대길이를 도울 이유가 충분함. 그냥 대길이랑 감정적으로 얽힌 거 말고도
남도깨비는 골사에게 이를 갈고 있고
설임은 육귀신 개작두에게 엮인 몸이라 더더욱 감정적으로도 대길이를 도울 이유가 충분해짐
이 둘이 조력자 양날개로 완벽한 이유가
대길이 서사를 해치거나 앞서나가지 않음
일을 주도하고 리드하는 건 대길이 판 짜놓는 것도 대길이 움직이고 활약하는 건 대길이
다만 설임과 남도깨비는 대길이가 일을 마무리하도록 존나 센스있게 도움
심지어 호흡도 척척 찰짐
설임이가 어제 골사 딸 정보 주고 월향각에 잠입한 사이 대길이가 골사 딸 방 찾아내고
남도깨비가 홍매 투전방에서 홍매 시선 붙드는 사이 연잉군이 지나가고
심지어 이 둘의 조력자 포지션이 좋으니까
대길이 서사나 행동력이 죽는 게 아니라 더 살아남
좋은 조력자는 주인공을 더 빛나보이게 하는 법
ㅇㄱㄹㅇ
서사가 있어서 캐릭에 기대하게 되고 조력자로서 능력도 있고 깡다구니도 있음. 셋 연기합이 찰떡이고 ㅋㅋㅋ
나도 이 셋 조합이 제일 재밌었어
ㄹㅇ
ㅇㄱㄹㅇ
ㄹㅇ
셋이 쿵짝이 늠 잘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