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시청자들은 무협이든 뭐든 서사중심으로보고
여자들은 서사도 보지만 럽라도 중요하거든 그런데 이드라마는
서사쪽으로 잡다가 뜬금 이해 안되는 럽라 끼얹고
여자들이 원하는 애절한 럽라는 여주입장이 되어 감정이입해서 보게되어 있는데
이드라마는 여주감정에도 불친절해서 철저하게 여주한테 감정이입하게 만들지도 않아(배우탓도 있겠지만 작가탓이 더큼)
그러다보니 남주 개고생하고 각성하는 과정을 보면서 남주에게 감정이입하게 만들었어
그런데 어랏?여주가 남주말고 다른 남자랑 울고불고 껴안고 하룻밤 지내고 있네?남주 칼빵맞고 절벽에서 떨어져도 남의집일 구경하듯
그냥 안쓰럽게 바라보기만 하네? 아무것도 하는일 없이
그러더니 사라졌던 여주가 급작 나타나 악인 죽이고는 남주가 아닌 다른 남자와의 일을 회상하며 사라지네?
쟤 뭐야?남주 사랑하는거 아녔어?배신감+황당...
그런데 옆에 더 똑부러지고 이쁜 여자아이가 남주를 일로 도움주고
마음도 줄꺼 같아
당연히 그여자한테 맘이가고 더 이쁘게 보일 수 밖에.
이드라마는 멜로가 필요치 않은 이야기지만 그런면에서 중장년 여성시청자들을 놓친거지
작가가 대길담서로 럽라를 생각했다면 왜이렇게까지 되도록 만들었을까 그게 제일 이해불가.
이제라도 이어붙일 생각이라면 생각을 고쳐야할꺼야
대길이 할일도 태산같은데 언제 다시 럽라 시작하려고?
활맞고 정신없는 와중에 대길이 이름 부른거 하나로 다 덮고 니네가 이해해라? 왜그랬어 순규야......

나도 사극럽라 좋아하는 편이라 이해하고 보려고해도 이제와서 대담으로 밀어부치면 진심 화날꺼 같다...
는 아직 예고안본 1인  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