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것은 
그 어떤 고도의 
오마주인가. 

물론 작진은 그럴리가 없겠지만. 
링거 맞고 열심히 일하라고 내가 쉴드 하나 준다. 
옛다 쉴드. 


옥중에서 대길이는 왜 이렇게 청초하며 
심지어 옷도 흰 옷임. 
그야말로 한 떨기 난초 같은데 

난 억세게 운 좋은 사람이라고 하며 씩 웃는데....
목소리는 왜케 좋으며 표정은 왜케 두근 거리며....
최연화......하고 씩 지나가는데 

이 정신 없는 전개에서 
대길이는 씬 스틸 야무지게 해가면서 
자기 씬 자기가 다 챙기고 있군. 

이 묘하게 변하는 표정, 
대길 본체가 요즘 너무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혼미함. 
언제부터 대길 본체가 이렇게 슬쩍 넘어가는 표정 연기의 달인이 되었는가. 

확 웃는 장면 
눈 확 접으면서 웃는 장면 
나중에 한번 좀 나와 주면 좋겠다!!!!
화면이 훤해 질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