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소리 꽝포랑 

꽝포 술수 까발리는 부분 틀어 놓고 있는데 


어차피 운칠기삼인데 그냥 가지 할 때 

대길이 얼굴 찡그리는거 귀여움...좀 돌려보고. 


투전씬 되게 보고 싶었는데 

육귀신 골사 개작두(는 아직 안나왔지만) 투전씬이 나올만큼 나와서 

패턴화 되긴 했는데 


앞으로도 도박씬 이런식으로 

꽝포 깔아 놓음 --> 꽝포 기술 플래쉬 백 보여줌 --> 대길이가 맞꽝포로 이김 --> 상대 무너짐 


이 패턴 말고 더 나올 거 없으면 안되겠는데?

어쩜 이걸 이렇게 하나 하나 도장깨기로 늘어놔버렸냐. 것도 중반에. 


내가 보고 싶었던건 기지도 있고 

현란한 손기술도 있고 하지만 


초반에 숙종이랑 백만금이 했던 것 같은 

운칠기삼에서 기술을 넘어선 운명의 도박씬도 

정말 쫄깃하게 한번은 더 뽑아줘야 할 건데....


문제는 지금 그걸 

이인좌랑 하면 보다가 욕나올 것 같고 

그렇다고 그걸 아부지 숙종이랑 하겠냐 싶고 

개작두랑은 칼 부림이라도 해야할 판으로 깔아 놨고...


흠.....질펀한 도박도 좀 나와주면 좋았을 것을. 

도박이란 원래 질펀한 맛도 있어야 하는데.......

초반부에 그런 장면도 없고 

막 만렙되서 도박 시작한게 매우 아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