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좌가 난을 일으킬 때 처음 명분이 영조는 왕의 자격이 없으니 소현세자의 후손 탄인가를 내세워서 왕으로 옹립하겠다는
거였는데 이 드라마에선 그 탄 역할을 대길이가 한다고 들었음
이인좌가 난을 일으킬 때 영조를 몰아내고 대신 그 자리에 옹립할 왕이 있어야 하는데 이인좌는 그걸 대길이로 생각한다는 거
물론 궁극적으로는 자기가 왕이 되겠다는 거겠지만 (대길이는 나중에 또 제거하고)
그럼 첨에 왕좌를 놓고 대길과 영조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는 게 첨엔 이인좌의 난 안에서 구상된 승부였나?
이인좌의 난을 진압하고 이인좌를 처형한 담에 대길이가 새삼스럽게 영조와 왕좌를 놓고 목숨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는 게
이상하지 않나? 명분이 없음.
그럼 대길이가 이인좌의 계획대로 영조와 승부를 벌이는 시늉을 하다가 영조와 뒤에서 짜고 힘을 합쳐
이인좌를 제거하고 난을 진압하면서 난 이제 밤의 왕이 되기위해 떠난다 넌 낮의 왕이 돼라 하고 떠나는 게 이 드라마의 결말?
대길과 영조의 한판 승부가 이인좌의 난과 어떤 연관을 가질지가 젤 궁금
이인좌의 난은 그냥 다른 역사적 반란들이랑 비슷한 모양새 아니었나? 군사 데리고 궁궐로 쳐들어오는? 오프닝에서 보니까 그렇던데.
나처럼 드알못도 이해시키면서 스토리에 빠지게 해야하는데 거창하게 신념타령 대의타령만... 결말이 궁금하긴 해
영조와 승부를 벌이는 시늉을 하다가 영조와 뒤에서 짜고 힘을 합쳐-- 이게 이해가 되는 스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