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보자
백성의 피고름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대길이가 처리하기전에 먼저 움직이던가..왜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나?
다른 바쁜일이 있어서 못했다치자
그러면 백성편에 서서 싸우는 대길이를 좀 돕던가..오히려 살인누명 씌우고. 도망가라니까 망설임도 없이 도망감
도망간 후 절에서 마음수양?은 열심히 하면서 대길이 걱정하는 모습은 털끝도 안보임
오히려 궁금해서 찾아간 대길이한테 자기신념 이해 못해준다고 틱틱거림
어딜봐서 백성들을 위한 살수라고 봐야 하는건지...
대길이와 절에서 상봉씬은 처음보는 시청자가 보기엔(담서입장으로 본다면)
서로 신념이 틀리고 자기의 백성을 위한 행동에 대길이가 태클거는걸로 밖에 안보일껄?

조금이라도 대길에게 연민이라도 느낀다면 그렇게 틱틱거리면서 대길이 보내고는 숨어서 혼자 감성 추스리는 장면이라도 나왔어야 한다고 봐

내가 보기엔 작가가 담서캐릭을 버린것 같아
더이상 대길이 옆에 두기에도 애매하고 연잉 이랑은 대길이 질투심 자극용이었는데 이부분도 반응이 쎄하니 포기한거 같고
지금 초생방이라 큰줄거리 써나가기도 딸려보이는데
담서까지 챙겨줄 여유도 없어보이고
그냥 기회봐가며 대길이랑 엮이는 장면 조금씩 넣어가며
잊혀지게만 안하는 느낌
작가가 애정이 없으니 시청자들이 담서캐릭에 닥빙할수도
애정을 가지게도 못하는거임

담서캐릭을 이해 못하고 불필요하게 느끼는 사람들을 욕할게 아니라
담서캐릭 골로 보낸 작가를 탓해야지
안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