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는 나름대로 개성이 있고 작품성도 겸비한 것들이 많았는데

대형 배급사가 제작에 까지 끼어들어 허접한 것이라도 밀어주는 세태가 이어온 이후 한국영화는 거지같아졌다.

툭하면, 정치이념, 반일 일색에
신경썼다는 사극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중국 무협물이나 사극보다 완성도나 스케일이 한 참 떨어져 보인다.
십수년 전에 만들어진 적벽이 한산을 훨씬 압도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