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헤어질 결심
원래 예술적인 타입의 영화는 바로 거르는 편인데 "얼마나 잘만들었는지 한번 보기나 하자" 하는 심정으로 봤다가 감탄함. 의외로 어렵거나 지루한 영화는 아니어서 좋았음
2위 한산 : 용의 출현
ㅈㄴ보기 싫은데 억지로 본 영화. "제발 억지신파에 슬로우모션만 걸지 마라"라는 심정으로 봐서 그런가 만족도가 매우 높음ㅋㅋㅋㅋㅋ
3위 탑건 : 매버릭
반대로 기대치가 너무나도 높았던 영화. 설상가상 상영시간 맞추느라 관도 ㅈㄴ시설 구린 작은 관 들어가서 제대로 못즐겼다는 아쉬움이 있음. 물론 그래도 재밌음
4위 헌트
갠적으로 건조하거나 어두침침한거 기빨려서 안좋아함. 그럼에도 헌트는 그 진입장벽을 넘기고 어느 정도 재미를 느낄만했음. 근데 재미를 떠나서 영화를 봤을때의 감탄보다 집에 돌아가서 곱씹을 때의 감탄이 더 큰, 치밀하게 잘만든 영화라고봄
5위 범죄도시2
딱 ㅍㅌㅊ액션영화인데 마동석 액션이 쿨타임이 돌긴 했음ㅇㅇㅇ 워낙 기대작이었어서 기대보다 못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극장 가서 이런거 보니까 스트레스 풀리고 좋았다
범죄도시2가 상좀 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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