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다녀 왔더니 벌써 한참 진행중인 포토타임ㅠㅠ

급하게 폰 꺼내서 찍었지만 그나마 이게 제일 잘 나온거

아아 선태형은 제대로 보이지도 않아...

 

 

걍 기억에 남는거 월욜이랑 다른거 위주로 씀
쓸데없이 길다. 미리 말했다ㅋㅋㅋㅋㅋ

김지영 발레리나
오프닝은 역시 지젤. 음악이 시작하자마자 표정부터 딱 변하시더라.

너무 아름다운데 극한직업 발레 무용수편 보고가서 발이 얼마나 아플까 하는 쓸데 없는 생각이 듦.

동작하면서 다리에 힘주고 떨리고 이런게 다 보이니까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았어...

발레 기초동작 월요일에 보여줬던 동작이랑 좀 달랐는데 파셰밖에 기억이 안나네...

다른 갤러들도 다 썼겠지만

테크닉이 늘어갈수록 자신이 부족함을 느낀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심.

그리고 나이가 들면 테크닉이 떨어진다고 말 하는데 하시면서

가는 세월 어떻게 잡냐 이런식으로 말하셔서 관객들 빵터지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카르멘 하기전에 많은 작품을 했는데 카르멘이 유독 힘들었다고 하면서
백조 외에 여러작품을 보여주셨는데 기억이 안나;;

백조가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김주원 발레리나 백조보고 반했다는 얘기 무슨 말인지 알것 같더라 진심 백조 같았음

상체는 우아한데 하체가 완전 파닥파닥(은 아니고 암튼 막 바쁜 그런 느낌;;;)

 

암튼 카르멘 하는데 평소보다 좀 힘들어하셨음
상대역(이름이 기억이 안남) 유혹하는거 하시고 창가에 서면서 숨을 엄청 내쉬면서 좀 많이 힘들어 하시더니
상대역이 다가와요 안왔으면 좋겠는데 이러심ㅋㅋㅋㅋ
진심 다가오지 않으시길 바라는것 같았음
너무 힘들어하셨어ㅋㅋㅋㅋㅋ
관객도 웃었지만 마주보고 앉아있던 디퍼 특히 빵터짐

 

그리고 즉흥할때 선태형 소개하는데 관객중에 몇 명이 막 끙끙앓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근처라 그 분들이 끙끙앓는게 다 보여서 혼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영 발레리나는 진심 애교가 철철 넘치심.
선태형 올려다보면서 선태씨~ 하시더니
천천히 돌려달라고 하시는데
하앍 내가 반할뻔!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귀엽게 포~인↗ 아라베스크!를 외치며 선태형 약올리듯 계속 발레동작 하시고

선태형은 그거 말리는데 급급한 느낌ㅋㅋㅋㅋㅋㅋ
말 안들어서 밉지만 미워할수 없는 귀여운 7살 어린이와 삼촌 같달까....
그리고 아라베스크를 좋아하시나?
월요일에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아라베스크 여러번 하시는듯ㅋㅋㅋㅋㅋㅋ
  
카르멘 하는거보고 발레하시는거 제대로 보고싶어서 호두까기 예매함ㅠㅠ 하아 춤말 같다가 여려명한테 영업되는듯


 


 

선태형

김지영 발레리나 들어가시고 선태형 중앙으로 서니까 아까 끙끙 앓았던 정건봇들이 물개박수를 치며 환호함ㅋㅋㅋㅋㅋ

나 혼자 또 터짐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발레에 적합한 체형이다. 심지어 발레도 좋아한다 그런데 자신의 춤? 동작? 언어?

암튼 그런걸 찾고싶어서 현대무용을 하는데

현대무용을 하면서 자신의 춤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서 콩쿨에 나가고

그 콩쿨에서 추는 춤은 기본기와 기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동작들이라고

자신의 춤이 아닌 콩쿨 스타일의 춤을 춘다고.

 

그러면서 어떤 동작들인지 보여주는데 되게 쫙쫙 뻗는 동작들을 하면서 마무리를 되게 진지한 얼굴로 해서 관객들이 막 웃음.

근데 선태형이 동작에 의미가 있는것도 아닌데 표정은 쓸데없이 진지하다고 해서 관객들 또 빵터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둥바를 하는데 하앍 또 봐도 멋있어.

콩쿨 스타일이라도 난 마냥 좋았음.

그 뒤로 무릎꿇고 앉는 동작하는데 진심 쓰러질뻔....

다들 조용히 숨죽이고 보니까 티도 별로 못내고 속으로 끙끙 앓았어.....

진심 집에서 혼자 보고 싶었음 막 내 마음껏 꺅 헉 하면서 보고 싶었는데.......

다들 너무 숨죽이고 봐서 미치는 줄........................

 

오늘도 작품 소개할 때 고독의.둥지에.부는.바람 또박또박 말함

그것도 무려 고독의 하면서 왼손 약간 동그랗게 해서 팔 위로 올리고 둥지에 하면서 오른쪽도 똑같이 위로 올리고ㅋㅋㅋㅋㅋ

팔 모양 └ ┘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웅변도 아니고 완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부는.바람.도 뭘 한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같은 동작이었던가;;;;

 

그리고 버닝블러드 오늘은 특별히 발음을 심하게 굴리거나 하지 않아서 깔끔하게 들렸음ㅋㅋㅋㅋ

월욜엔 빠닝 블러그 하시더니ㅋㅋㅋㅋㅋ

다만 월욜도 오늘도 표정이 너무 잔망짐

아 씹덕의 결정체 ㅠㅠ

 

선태형은 기괴하고 자신의 몸이 어디까지 갈수있는가 이런걸 추구하나봐

막 마디를 접고 하는데 확실히 기괴한 느낌이 들어서 무서웠음.

 

아 월욜에 갔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감상했는데 오늘은 괜히 선태형 속옷에 눈이 가더라......

너네 때문이야.

근데 난 정확히는 모르겠더라. 암튼 흰색바탕에 파란색인가 검정색 같은 어두운 색의 패턴........................

 

 

아 자야되서............ 오늘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