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글 못올려서 미안ㅠㅠ 지금 댓글보니까 다들 엄청 걱정했더라..

 

난생 처음 겪는 일이라 ㅠㅠ 잠을 한숨도 못잤다.

 

상황이 보니까 서로 모르는 사이는 아닌거 같고 남자가 술 취한 여자를 집으로 데려온거 같아.

 

근데 남자가 성추행을 하려고 했는지 여자가 계속 울면서 하지 말라고;; 낮은 비명과 울음소리가 진짜 무서웠어 ㅠㅠ

 

신고해야하나 덜덜 떨고 있는데 다행히 다른 집에서 옆집 현관문을 빵빵차서 잠잠해지고 좀 있다 여자 보내는거 같았어.

 

난 오원춘 사건나고 그랬을 때 나같으면 신고 바로 하겠다 생각했는데

 

이게 옆집에서 너무 생생하게 들리니까 너무 무서워서 움츠리게 되더라 ㅠㅠ

 

또 바로 옆집이라 신고하고 해코지 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다른 집 덕분에 별 일 없어보여서 다행인데..담엔 용기내서 신고해볼게 ㅠㅠ

 

그나저나 나 이제 옆집 사람이랑 마주치면 어떻게 하지;;; 하루종일 심난해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