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2 세계관에서 스토리 전개의 주요 요소는 크게 2가지가 있음
하나는 4명의 강대한 왕, 그리고 그에 대응되는 4명의 심연의 사도.
그리고 이 네명의 왕들은 각각 신에 필적하는 힘을 가진 존재들로서
1편에 나오는 4명의 신의 소울을 흡수한 존재들이야
그리고 짊은 마지막에 이 4명의 힘을 모아 저주를 극복해 내는 힘을 얻게되지.
이렇게 보면 프롬은 4라는 숫자를 좋아하는듯
심연의 사도들이란 마누스가 죽은 이후 그 힘의 파편들이라 할 수 있고
각각 고독의 나달리아, 분노의 엘레나, 공포의 알산나, 갈망의 나달리아야.
이들의 목적은 위의 강대한 왕들에 기생하여 세계를 어둠의 세계로 되돌리는 것임.
3편에 나오는 론돌 세력의 목적과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보면 될거임.
이제부터 이 4명의 사도들에 대한 얘기를 해볼 건데, 난 개인적으로 미야자키가 닼소2의 설정은
사실상 버렸다고 봄. 그래서 앞으로 프롬뇌는 닼2의 세계관내에서만 전개할거임.
시리즈 전체에서 보면 툭 튀어나온 돌부리 취급을 받긴해도 닼소 2 스토리 자체만으로는 상당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외전정도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싶음.
우선은 먼저 고독의 사도, 나달리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나달리아에 대한 스토리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철의 왕에 대해 먼저 알아야될 필요가 있어.
철의 왕이 어떤 존재인가하면 처음에는 굉장히 보잘것없는 변방의 소국을 다스리는 왕이었어
약탈을 통해 연명했다는것 보면 자기가 원래 다스리던 땅에서는 나오는 것도 없었던듯.
그리던 와중 질 좋은 철이 풍부한 지역을 얻는데 성공해. 이 지역은 후에 검은 연기의 탑이 되는 영역 근처야.
그리고 운 좋게도 기사 아론이라는 강력한 기사도 신하로 걷게 되지.
아론에 대해 밝혀진바는 거의 없어. 단지 동방에서 온 뛰어난 검객이라는 것 뿐이야.
모종의 이유로 아론은 아예 철의 왕 옆에 눌러앉게 되는데 일뽕 잔뜩 쳐먹은 사무라이 이미지 인것을 생각하면 아마 철의 왕이
가진 것 없었지만 아론이 흠뻑 빠질만한 인격의 소유자 였던게 아닐까 싶음.
근데 생각해보니 도적질이나 하는 땅도둑놈이 인격이 좋을 거라는 것도 참 ㅎㅎ;
풍부한 철과 뛰어난 기사를 얻게된 철왕의 세력은 급속도로 불어나게 됨. 양뽕 갑옷에 일뽕 검술을 구사하는 아론 기사단이라는 끔찍한 혼종도
이때 만들어지게 되지. 닼소3에 이들이 사용하던 템이 등장하는데 바로 귀신잡이의 대궁이야.
아론덕에 칼도 잘쓰고 활까지 잘쏘는 먼치킨 기사단을 거느린 철의 왕을 막을 것은 더 이상 없었지.
그런데 갑자기 큰 문제가 발생해 아론이 갑자기 떠나버린거야. 인게임 툴팁에는
철의왕이 가장 약할때 합류해서 철의 왕이 가장 강할때 떠났다라고 나와. dlc 가 나오기 전에는 철의 왕이 타락해서 거기에 실망한 아론이
떠났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 하지만 dlc가 나오고 이 이유가 밝혀져
" 소울이 거기 있기에 내가 간다
-짊 "
기사 아론은 떠난게 아니라 어떤 사이코패스 에 의해 죽음을 맞았던 거야.
짊은 모종의 사건을 통해 회색 안개의 핵이라는 씹사기 템을 손에 넣게되지. 이 템은 도라에몽의 타임머신을 생각하게 하면 될듯해.
과거로 돌아가서 그 과거를 뒤틀 수 있는 힘이야.
검은 안개탑에서 안개의 핵을 사용한 짊이 도착한 곳은 아론 기사단의 본거지였던 요새 안이었어. 그 안에는 기사장인 아론이 있었고
그의 기사단이 호위중에 있었지 그 한가운데로 짊이 떨어진 거야.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 돌아가야겠다하고 돌아갔겠지만
짊은 우리랑 생각하는 구조가 달라. 짊 눈에는 사람이 아니라 소울들이 있던 걸로 보인거지. 결국 그 안에 있던 모든 생명체들은 그에게 학살당해
기사 아론까지 포함해서.
다시 이 사실을 아론이 떠났다는 걸과 연관시켜보자. 대외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아론이 죽었다는것이 아니라 떠났다는 것이었어.
만약 철의왕이 사실대로 밝혔다면 어떻게 됬을까? 알수없는 암살자에 의해 요새 전체가 학살되었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되면
그 강하다고 소문난 기사 아론과 기사단이 별것 아니었다는 소문이 퍼지고
철의 왕에게 복종하는 듯 했던 지방군벌들이 일어나지 않겠니? 결국 철의왕은 기사 아론이 떠났다고 할 수 밖에 없는거야.
그리고 툴팁에서 언급되듯 아론이 있던 시점까지가 그가 가장 강하던 때였고 그 이후부터는 철의 왕의 세력은 쇠퇴하게 되지.
자기의 주요 세력을 잃어버린 철의 왕은 다시 국력을 보강할 방법을 강구하게되. 그 결과물이 연기의 탑에서 볼 수 있는 거인 철상이야.
철 왕은 고룡의 수호기사들은 본딴 이 철상들을 마법을 이용해 골렘으로 만들어서 자신의 군대로 삼고자하지.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어
이 철상들은 살아움직이기 시작한거야.
하지만 여기서 철의 왕은 큰 실수를 하게됨
그는 자신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자기 성 전부를 강철로 만드는 괴이한 짓을 저질렀어. 그게 국위선양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주변의 지각이 붕괴되어 그의 성은 땅 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하지. 지구에서 지각밑에는 맨틀이 있지만 닼소 세계에서는 뭐가 있을까?
그 밑에는 이자리스가 만들어내었던 혼돈의 불이 있었어.
그의 성은 혼돈의 불과 가까워졌어 다행히 완전히 가라앉지는 않았지. 그런데 이 불에 가까워지자 갑자기 이변이 발생해
그의 골렘들이 데몬화 되어버린거야. 아마 골렘을 조종하는 마법이 주술이어서 골렘들이 영향받은게 아닐까싶어.
그가 만들었던 거인골렘들은 이렇게 데몬으로 변형되어 버려. 그리고 이 데몬들은 그의 기사단을 죽이고 철의 왕은 용암에 쳐박아버리지
결국 철의왕은 용암에 처박힌 이후 데몬으로 되살아나. 당연히 그의 기사들도 죽거나 데몬화되어버리지.
이 모든 일이 짊 한명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니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일이니 ?
고독의 사도 나달리아는 이 시점에 철의 성에 도달했어. 정확히 철의 왕이 얼마나 강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적어도 나달리아가 철왕에게
찾아오기로 마음먹었던 시점에서는 당대인물 중에서는 가장 강한 존재였다고 볼 수 있어. 왜냐하면 심연의 사도들은 본능적으로 가장 강한자를 찾아가거든
그런데 막상 나달리아가 철의 왕에게 찾아갔을때 여기는 이미 망해버린 상태였어. 위에서 언급했듯 심연의 사도들은 누군가에게 기생해야해.
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오느라 힘을 너무 많이 소진한 상태였던데다가 주변에는 데몬들 뿐이라 나달리아가 기생할 수 있는 존재가 없었지.
결국 나달리아는 쓸쓸히 죽어갈수 밖에 없었어.
하지만 최후가 닥치기전 한명의 흑기사가 그녀에게 찾아와 구원받게되지. 그런데 이 부분은 여기서 다루기에는 좀 안 맞으니 나중에 다루기로 하자.
심연의 사도였던 나달리아지만 결국 기생할수없는 존재가 없었기에 그녀의 비중은 스토리에서 매우 적어. 결국 여기서는 나달리아보다 철의 왕에 대해
더 많이 다루게 된듯. 하지만 철의 왕에 관련된 스토리 요소들은 이후 다른 왕에 대한 스토리 전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되는 것만
기억하도록하자.
다음번에는 공포의 사도 알산나에 대해 쓰도록할게
프롬뇌는 일단 개추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근데 혼돈의 불은 엘리움 로이스 위에 있는 거 아님? 그러면 구조가 혼돈의 불 // 철성 // 엘리움 로이스 라는 막장구조가 되는 건데
npc 죽이고 유령으로 소환하는 짊은 사이코패스임에 틀림없다
ㄴ 이 부분은 다음편에서 쓸건데 일단 혼돈의 불은 한군데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만 생각하면 될듯하다.
나달리아가 2명임?
혼돈의 불은 엘리움 로이스 밖으로 못나가도록 백 왕이 몸비틀면서 막고있는거 아니냐
나샹드라 이녀?
에길이 어설프게 최초의불 제현하려다 혼돈계열의 불이 나와부려서 저렇게 된거 아님?
4인의 공왕.. 4개의 왕국과 왕들... 4명의 장작의 왕... 4명의 심연의 시도...
그렇다, 이것은 다크소울 4가 나올것이며, 그것이 진정한 최종장이라는 뜻 ㅎ
심연의 사도랑 해서 암술 좋아하는걸 숨기는 3편 여신 콰트랑 묶은 프롬뇌 보면 아예 버린건 아닌것 같은데.
갈망의 나샹드라임
왜 나달리아만 두명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