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알다시피 짊의 행적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나마 다크소울3에 짊의 흔적이 조금 나오는 정도지.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놀라운 사실을 알아챌 수 있었어.



먼저 다크소울1의 인트로를 떠올려보자. 오로지 바위와 나무 그리고 고룡밖에 없었다는 내용이 나오지.

또한 짊이 얻게되는 회색 안개의 핵은 누군가의 기억을 통해 과거로 갈 수 있게 되는 도라에몽 뺨치는 도구야.

난 이 사실들을 통해 난 한가지 사실을 유추해냈어.


짊은 불의 계승도, 어둠의 시대를 여는것도 아닌 세번째 길을 찾게 돼. 짊은 이러한 끝없는 탐색에 회색 안개의 핵을 이용한거야. 현재를 돌아다니다가 답이 없다고 생각되자 과거로 또 과거로 계속 이동힌거지.

그렇게 계속 과거를 향해 떠나며 어느샌가 무의 시대에 도달한거야.

짊은 무의 시대에 희망을 걸어보며 끝없이 돌아다니지.
하지만 영원은 없었고, 짊은 어마어마한 피로를 느끼기 시작해. 잠깐 쉬기위해 거대한 나무의 아래에 앉아있던 짊은

그만 고룡이 지나가다가 떨어트린 바위에 머리가 박살나버려.

하지만 놀라운 일이 일어나지, 레벨업을 위해 거인의 왕 오제이를 몇백번이고 쳐죽인 짊의 소울과 거목이 반응을 일으킨거야. 알다시피 2편의 거인은 1편의 신족들보단 아이언 골렘에 가까운 인공물이야.

억겁의 세월이 흐르고 짊의 소울에 반응한 이 나무는 신령목으로써 숭배받게되었지.


하지만 어느덧 3편의 시점이 오자 불이 꺼져가며 세상은 점점 인간의 본질에 가까워져. 그러자 거목의 안에 흡수되었던 인간이였던 짊의 소울이 폭주하기시작한거지.



그렇기에 저주받은 거목이 아닌거야.
저주를 '품은' 거목인거지. 폰으로 쓴 글이라 읽기 힘들텐데 읽어줘서 고마워


한줄요약
짊은 부랄나무래요 에베베베베베베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