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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아예 차끌고 밀양까지갔음

얼음골이 있는곳은 밀양보단 울주가 가까울정도로 외진곳인데

그만큼 산세가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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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좀보소

사오월에 이 신록빛이 너무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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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케이블카는 한적하고 경치는좋음

올라가서 보는경치가 진짜

이동네를 영남알프스라고 별명붙이는게 완전 허세는 아니구나 느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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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1.8만원정도 였던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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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케이블카까진 와봤지만 타보는건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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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산은 엄청 돌산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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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앞 바위는 백호바위라노

설명나오더라 스피커로

백호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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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방면으로 보는뷰가 젤좋더라 산내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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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수록 아직 새순이 안피고덜피고

벚꽃조차 이늦은시기에 남아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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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가 가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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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니까 벚꽃이 심지어 아직 덜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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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다

동화같은 뷰에 한참 앉아서 보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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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지같은 마을을 올때지났는데 넘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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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내려와서.

아까위에서본 나즈막한 포옹하듯이 산에 껴안긴 마을을 가보려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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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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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수원 한참더올라가니 이런 나무들쉼터도나옴

폭포랑 더갈랬는데 아쉽게 급히돌아가야하는 일이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