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항 → 주문진 → 경포대 → 안목해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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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서 못 볼 줄 알았는데 일출도 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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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해장국 집에서 아침식사하고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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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이라네 ! 가 너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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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을 걸어서 건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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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까지 왔습니다.

강릉으로 온 나를 반기는 것은 22사단 4대대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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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호를 한 바퀴 걸으라고 안내해줍니다.

어차피 차도여서 그냥 직진으로 걸어가면 위험하니 이 쪽으로 시키는대로 왔습니다.

오는 동안 위병소와 독신자 숙소가 보이고...

오전부터 예초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휴가인지 외박 나오는 용사들이 택시를 공유해서 타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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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호수가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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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영랑호에 비하면 금방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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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해수욕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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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코스도 마무리.

도장 찍는 동안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는게 부끄럽네요.



22사단의 땅에서 23사단의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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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바위(...) 쪽이 의외로 풀장 같아서 물놀이하기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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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인 주문진 등대 근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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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위로 올라와서 내려다보는 마을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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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여행은 이 이정표 찾는 재미도 은근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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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강아지가 남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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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왔으니 순두부젤라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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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군 구경이 싫어서 내 ㅈ대로 갔습니다

(경포호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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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보이는 브런치 카페에서 그라탕을 점심으로.

옷차림이 부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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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같은 색이 있길래 보니 아니나다를까 ㄹㅇ 특전사 해척조 훈련장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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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 옆을 지나서...

바닷가를 보니 훈련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수상하게 움직이는 고깃배는 아닌 배...ㅋㅋ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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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쉬다가 맥주 마셨습니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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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38도 위쪽에서부터 많이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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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가 양양보다 더 핫한 것 같습니다

저랑은 정서가 안맞아서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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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하에 체크인하고 샤워 함 때리고 안목해변까지 또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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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 코스도 완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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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며 마신 강릉소주가 취향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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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미쳐돌아서 야키토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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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쏘면 안되는데 다들 걍 하시고

난 술 취해서 경포부터 강문까지 해변따라 걷고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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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걸었습니다.

35.5 키로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