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만 썼네요.
그냥 기록으로 남길 겸 여행 기록 다시 올려봅니다.
심야 버스 타고 속초 도착.
근처에 있는 속초 해수피아에서 쪽잠 자고
해 뜨기 전에 나와서 일출을 보러 출발..
흐려서 아쉽.
택시 타고 장사항 도착 후 걷기 시작 !
그냥 스탬프함 있으니 일단 찍기.
나중에 또 와서 걷는 날이 오겠지...
영랑호.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다...
헤어질 결심...
비금봉 올라가는 길을 여기서 찍었다고 합니다.
범바위 보면서 기도수처럼 위스키 한 입.
영랑호에 해가 들어오는...
아바이마을에서 순대국밥 한 그릇.
쭉 걸어가는데 갑자기 수상한 길...
22사단의 땅...
안보 무슨 길인데 걍 지나다녀도 되는 듯
43코스 완료.
생각보다 길이가 짧은 속초시...
이제 양양 진입
중간에 코스 이탈해서 낙산사를 갔습니다.
낙산사 가는 길이 여기가 메인이 아니었군...
소원도 빌고
바다 구경도 하고...
쉬고...
일단 12시 이후부터는 사람이 다닐 게 못됨...
애초에 여름에 온 게 잘못인가...
낙산해수욕장 앞에서 게하 체크인하고
씻고
저녁 먹으러 나왔습니다.
못박기게임에서 인형 따옴...
바다 보면서 맥주 한번 더 마시기
ㅎㅎ...
사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배의 불빛일까, 초록색 불빛을 보는 개츠비의 기분이 됨...
이 날의 기록...
국밥 크흐 쏘주마렵뉴 - dc App
속초라서 옥수수 막걸리 마셨네요 ㅡㅋㅋ
마크걸리!??! - dc App
너의 데이지는 오징어배불빛이였노 ʕ´• ᴥ•`ʔ
진짜 이렇게 말하니 갑자기 엄청 없어보이는 사람됨... 하지만 불빛이 밝고 멀어서 생각보다 감상하기 조왓음
ㅋㅋㅋㅋㅋ ʕ´• ᴥ•`ʔ
인형왜케귀엽다..여정이 어쩌다 보니 헤어질결심을 좇아가는 길이됐네 해들어오는 영랑호는 파스텔톤이구나 존나이뻤군 ʕ´• ᴥ•`ʔ
원래는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범바위 보다보니 그런 듯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