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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발해서 9시 22분 부산 도착 예정이고 숙소는 광안리입니다. 2박3일 일정으로 화요일 오후 5시 50분에 부산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혼자여행이고요.

포디움 다이브는 숙소 바로 옆이라서 사실상 언제가던 상관 없는 상황이고 감천문화마을이랑 청사포, 광안리 골방이 필수코스입니다. 저번에 괜히 계획 세우느라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계획대로 한건 없어서 이번엔 좀 여유있게 세운다고 세웠는데 제가 2박3일이라는 시간에 대한 감각이 부족해서 그런가 현실성이 있는 계획인지 모르겠네요. 이정도면 충분할지 아니면 어디는 포기해야되거나 조정을 해야한다 이런 감각이 없습니다...
용궁사 찍고 청사포 들른뒤에 골방에 제시간 맞춰서 갈수 있을지 감이 안와서 여차하면 예약을 한타임 밀거나 용궁사를 포기할지도 생각중입니다. 먹는건 딱히 여행가서 어디를 왔으니 이건 꼭 먹어야 한다! 이런 스타일은 아니라서 끽해야 광안리에 수변 최고돼지국밥 정도만 상황 봐서 한번 가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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