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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기란게 쉽지않음

외로움까진 안가고

궁상맞지도않고 휘파람한줄기는 귀에 들릴정도 소음있는곳이어야 한데

높은곳은 너무 세상에서 떨어져있는 기분이라 혼잔안됨

영도다리는 건넛변 남포가 잘보이고

세상한발짝만 떨어져 보는 그런 느낌임

다리 옆 계단에서 바라보는것도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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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부둣가로 오먼 더좋음

여긴 여름밤이면 술도마시기좋다

돗자리깔기좋고

구명튜브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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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홋줄 계선기둥에 앉아서 바다 보면

바다는 눈높이랑 그리다르지도않아서 일렁이는 빛에 젖는 느낌임

참고로 와이파이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