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박 3일 경주 - 부산 하려고 했는 데 경주 일정이 너무 피곤해서 1박 2일만 즐기고 왔습니다.


12시 쯤 경주 도착해서 불국사를 먼저 갔는 데 엄청 넓더라고요 외국인도 많고 나름 볼 만 했던 것 같습니다. 향이랑 건물 나무 냄새가 합친 냄새가 구경하면서 되게 좋았어요. 


2시간정도 구경 후 불국사 밀면이란 곳을 가려 했지만 휴무라 바로 앞 전주 시골밥상이란 곳을 갔는 데 기본 찬들은 맛있었지만 메인인 불고기전골은 그냥 평범했어요 아버진 맛없다고 하셨지만 


그 후 추천해주신 천년숲을 갔는 데 아버지는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공기도 좋고 나무 경치도 좋아서 다만 저는 다른 계절에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잎들이 다 져가지고 그래도 약간 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저녁엔 안압지를 갔는 데 여기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커플들이랑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요. 다음날 낮에 잠깐 봤는 데 사람 한 명도 없더군요 아무래도 야경이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이틀 째엔 석굴암에 갔는 데 가는 길이 좀 힘들었지만 불상 한 번 보니 한 번 쯤은 보러 와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점심은 향화정이란 곳에서 먹었는데 먹을 만 했습니다 원래는 멧돌순두부를 가려했지만 휴무라서 다른 분들 경주 여행 올 땐 수 목엔 식당 쉬는 곳이 많으니 유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먹고 마지막으로 첨성대를 갔는 데 여기도 좋았습니다. 옆에 릉도 있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뻥 뚫린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대체로 문화도시라 높은 건물이 없어 되게 좋았습니다. 대전 오자마자 답답함에 되게 체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추천해주신 교동법주는 나중에 기회되면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