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안쓰는 건 물론
친구들도 다 만나서만 이야기함

동네 배경도 80년대야 90년대야 싶음
심지어 준하집은 60년대 같잖아

미용실도 겁나 7080같은데
미용실에 쓴 피오피 글씨 보면 90년대 후반 같고
영수방 초반 누렇고 큰 모니터 90년대 분명하고
근데 아프리카에 현피에 다 있단 말이지?

하지만 현주는 혼자 있을 땐
중국집에서 스마트폰을 쓴다고

다시 생각해보면

1. 혜자의 시점에서 진행될 땐 친구들은 늘 직접 만남
= 과거의 자기 친구들과 만날 때의 기억

2. 혜자의 시점에서 미용실과 영수방은
구석구석 시대요소가 섞임
= 그동네 그집 그 손주방에서 오래 있어서 시간과 기억이 섞임

3. 혜자의 시점에서 준하집은 가장 오래됨
=단순 가난이 아닌 그 시절 준하의 집, 혹은 신혼집

4. 혜자 시점이 없는 곳에서만 현피, 스마트폰 존재
=현주와 영수는 손자와 손자 여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