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
치매걸렸으니 요양원 가야지!
하는 사람들 별로 없는 거 알아?
실제로 우리 외할머니도 그렇고
굉장히 예쁜 치매(?) 임
기억을 아예 못하지도 않고
신경은 더 예민해지고
자기 고집 뚜렷하고
더 곱게곱게 젊었을 때 처럼 행동하는데
죽어도 싫어하는게 요양원 가는 거야
우리 엄마가 할머니 모시는데
어느날 엄마가 말하더라
할머니가 차라리 중증치매여서
자길 몰라봤음 좋겠다고....
그러면 차라리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보낼텐데
라고 울면서 말하는데
엄마 탓을 할 순 없었어 어쨌든 엄마한텐 엄마니까.
그치만 나도 속상했어
나한테 엄마는 또 우리엄마니까. 엄마가 행복했음 좋겠거든.
그렇다고 나도 마냥 모질 수는 없는게
어릴 때 엄마 바쁠 땐 외할머니가 늘 와서 돌봐주셔서
나도 외할머니가 또 다른 엄마랑 마찬가지라.
구구절절 내 말만 길어졌는데 암튼
샤넬할머니는 예쁜 치매고
(아들에 대한 기억이 또렷이 있고
자기 취향과 고집이 뚜렷한)
요양원이 죽기보다 싫은 할머니고,
요양원 =모텔이였던 거 아닐까
혜자는 요양병원에 갔다가 통원도 했다가하는
그래도 돌봐줄 자식 며느리 있는 할머닌데
샤넬 할머니는
자식이 지쳐 보냈는데
자기 입장에선 자식을 다 기억하고,
완전 억지로 보내져서 그 안에서 생활하다가
아들만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거 아닐까
치매걸렸으니 요양원 가야지!
하는 사람들 별로 없는 거 알아?
실제로 우리 외할머니도 그렇고
굉장히 예쁜 치매(?) 임
기억을 아예 못하지도 않고
신경은 더 예민해지고
자기 고집 뚜렷하고
더 곱게곱게 젊었을 때 처럼 행동하는데
죽어도 싫어하는게 요양원 가는 거야
우리 엄마가 할머니 모시는데
어느날 엄마가 말하더라
할머니가 차라리 중증치매여서
자길 몰라봤음 좋겠다고....
그러면 차라리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보낼텐데
라고 울면서 말하는데
엄마 탓을 할 순 없었어 어쨌든 엄마한텐 엄마니까.
그치만 나도 속상했어
나한테 엄마는 또 우리엄마니까. 엄마가 행복했음 좋겠거든.
그렇다고 나도 마냥 모질 수는 없는게
어릴 때 엄마 바쁠 땐 외할머니가 늘 와서 돌봐주셔서
나도 외할머니가 또 다른 엄마랑 마찬가지라.
구구절절 내 말만 길어졌는데 암튼
샤넬할머니는 예쁜 치매고
(아들에 대한 기억이 또렷이 있고
자기 취향과 고집이 뚜렷한)
요양원이 죽기보다 싫은 할머니고,
요양원 =모텔이였던 거 아닐까
혜자는 요양병원에 갔다가 통원도 했다가하는
그래도 돌봐줄 자식 며느리 있는 할머닌데
샤넬 할머니는
자식이 지쳐 보냈는데
자기 입장에선 자식을 다 기억하고,
완전 억지로 보내져서 그 안에서 생활하다가
아들만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거 아닐까
응 맞어 이렇게 해석하면 딱이야
구런듯
샤넬 할머니...아들이 지쳐서ㅜㅜ
샤넬할머니는 사회성이 별로 없이 걍 온니 아들 바라기였어 . 너무 슬프다
니들 분석 너무 잘해 ㅜㅜ 나 현생못살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