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풀이가 아닌 다른 개라는 걸
영수가 말할때,
어째서 혜자가 없는데도 걔한테 말하지 말라는 식으로 나오는거임?

그게 아니더라도
등장인물들이 치매환자한테 맞춰주는거면
적어도 안내상 부부처럼 여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님?

그냥 치매환자 라는 설정을 뒤늦게 갖다 씌우고
그걸 고쳐 이해해야 한다는 게 너무 싫음.

솔직히 대단하다는 생각은 하는데
그저 달달하고 유쾌한 판타지를 생각하고 왔는데
너무 시리어스로 가서 진짜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