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25살의 기억으로 눈을 떴던거겠지

아빠 엄마 부르고 다니는데 그때 가족들의 눈빛이 새삼스럽다

그냥 당황의 감정이 아니라 절망이었던거같아

아 또 시작하셨구나 더 심해지셨구나 ㅜㅜ 그런 눈빛이었던거야

어쩐지 딸이 갑자기 늙으면 조로증인가 의심하고 병원부터 데려가는게 정상인데..

그냥 타임리프 환타지니까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 

이거 다시 정주행하면 못보고 못느꼈던게 엄청 많을텐데 보면서 얼마나 가슴아플까

다시 보기하기가 두려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