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오래 한 생존자들은 대부분 칼찌, 스프린트, 자힐에 시계나 비질 등의 퍽을 낀다.


왜? 저 3개가 존나 사기거든.


결국 이 상태에서 계속 생존자만 하다 보면 결국 언젠가는 질리게 돼있다.


얼마나 질리냐면 스프린트 버리고 데드하드, 펭프린트, 펭프하드끼는 연구가 끊이질 않으며


아드레날린 뽕 맛에 취해서 자힐 빼고 아드 넣는 약쟁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런 너희들을 위해 준비한 컨셉퍽 조합들을 알아보자.





※ 컨셉퍽 조합을 짤 때 가장 중요한것은 퍽들간의 시너지 효과이다.

    

겉보기에 재밌어 보이는 퍽들은 진짜 볼때만 재밌지, 막상 할 때는 재미가 없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4륜안 같은거 하지 말라는 뜻이다.



자 그럼 시작해보자





나는 살인마 유저이고, 가끔 생존자를 플레이한다.

살인마 애드온 먹이기에도 블포가 아까워 죽겠는데 생존자 아이템까지 챙겨줄 블포가 없다 하는

트위치 유명 살인마 스트리머 살읍읍협읍읍같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상자깡' 조합이다.



위에 언급한 스트리머 김갤주씨는 아이템에 돈 줄 바에 팀원 죽는 거 기다렸다가 유품 들고 가는게 이득이라는 언급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갓 인성을 자랑하는 사람이다.

차라리 이렇게 직접 템파밍을 해보는건 어떨까?





다음은 관음증이 있거나, 생존자로도 식구를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추천하는 '나는 모든것을 꿰뚫어 본다' 조합이다.



살인마와 팀원을 훔쳐보는 것은 물론 상자와 출구의 위치까지 모든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다. 






다음은 재일교포들을 위한 '극 스텔스' 조합이다.

주변의 일본인 친구들에게 추천해주면 좋아할 것이다.




솔직히 깃털이 너무 구려서 깃털 빼고 펭프 퀵콰를 쓰는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살인마는 한방퍽이나 블러디 워든 같은 후반 왕귀, 변수 창출 퍽이 있는데

생존자는 왜 없나?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몇몇 사람들에게 알맞은 '왕의 귀환' 조합이다.




퍽들을 컨셉용으로 끼다 보면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는 '생존이 어렵다' 인데 이 조합은 호프와 아드레날린이

생존율까지 챙겨주고 있다. 또한 노 원 레프트 비하인드로 추가 점수까지 노려볼 수 있다.






다음은 자신의 희생정신을 과시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살신성인' 조합이다.


이 조합으로 다른 팀원들을 몇 번 구해주다 보면 팀원들은 너의 살신성인에 감동하여 

살인마가 노미더를 의식해 너를 하드 캠핑 한다 하더라도 어떻게든 너를 구해줄 것이다.


물론 난 노미더 안 배웠음.







나처럼 노미더가 없는 친구들은 이 '119 구조대' 조합을 추천한다.




일명 '점낳괴'퍽이라 불리는 데이비드의 전승퍽으로 추가 점수도 노릴 수 있으며, 시계라는 1티어 퍽이 생존율과 안정성을 높여준다.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다 하는 사람은 점낳괴나 시계를 빼고 스프린트를 넣어도 된다.







마지막은 이 병신 같은 글을 끝까지 보고 있는 너를 위해 준비한 '버프맨' 조합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이런 글을 읽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너는 보나 마나 아싸라는 뜻이다.



게임에서만이라도 사람들이 너와 함께하고 싶어 하는 인싸의 기분을 느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