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전기 
다 못 돌리는 이상 미리 빠지자.
발전기 주변에 누우면 루깜으로 이득 보도록 캠핑할 가능성이 높고 너 아닌 다른 사람들과 발전기를 돌렸다면 그 사람들도 그 발전기에 미련 꽂혀서 캠핑해도 아무것도 안하고 구출각만 본다. 
발전기 때문에 과한 욕심은 부리지 말자. 

발전기는 실내맵을 제외하고 높은 전등이나 불빛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켜진 발전기 위치를 고려하여 발전기 3개가 뭉치는 상황을 대비하자. 
물론 살인마도 이걸 통해 이점을 얻으려고 해서 솔큐는 힘들겠지만 이 경우는 점수라도 많이 먹을 생각으로 하자.


2. 맵
상대하는 살인마한테 유리한 맵인지, 생존자 맵이지만 특정 구간이 살인마한테 강력한지, 맵 때문에 어차피 죽을텐데 점수라도 많이 먹을지 생각하자.

맵과 살인마 상성 때문에 조금이라도 악재 터지면 초반부터 올킬 확정날 때도 있고 오히려 맵 때문에 이득 볼 때도 있다. 
원거리 살인마 상대할 때는 시야 확보 안되는 구조물들을 통해 거리를 유지하고 기동성 좋은 살인마들을 상대할 때는 구조물을 나와도 다음 구조물로 갈 수 있는 루트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 (너스 제외)


3. 지하실
지하실 스폰은 더 게임 화장실, 해든필드 호박집처럼 고정인 경우도 있고 래리 서재 or 중앙, 경찰서 동쪽 or 서쪽 등 이지선다도 있지만 대체로 작집 아니면 큰집이다. 게임 초반에 큰집 작집 한 구역은 확인해서 지하실에 안 걸릴 생각으로 하자. 

지하실 갈고리에 걸리면 잠식 또는 1걸사 상황은 감안하자. 캠핑이 세거나 한방 살인마 상대로는 어쩔 수 없다. 구출 생각하는 팀원들 입장에서도 결국 거기 걸린 너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너가 구출하러 가거나 구출하는게 맞는 (팀원 전부 막걸) 상황같으면 신중히 생각하자. 캠핑 센 살인마가 빡세게 굴리면 무조건 안 구하는게 맞고 시계도 없으면 더더욱 안 구하는게 맞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뒷목싸움 리듬게임 지면 너도 충동적으로 게임 하기 싫어질게 뻔함. 


4. 토템
토템은 보고 겪어보고 외우는 수밖에 없다. 위치 파악이 어려우면 형사의 직감, 작은 사냥감을 일시 채용하는걸 추천. 토템 위치는 외우다보면 뻔해지는데 토템은 발전기처럼 가깝게 3개 이상 있는 경우는 없으니 루인불멸호프한방 등을 찾는다면 확인한 일반 토템 주변은 오래 둘러보지 말자. 

그리고 신 살인마 펜티멘토 퍽 때문에 주술 토템을 까지 않고 호재로 만드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왠만하면 그냥 까자. 특히 심음이 들리거나 스태틱, 전기장을 통해 견제 가능한 전구, 기동성 좋은 살인마, 거슬리는 네메시스의 좀비 등 상대로는 무조건. 


5. 커버 (살인마 못 가게 막거나 다친 팀원 보호)
한방기 살인마 상대로는 안 하는게 맞고 원거리 살인마 중 토구, 트릭스터도 발전기 다 돌아가고 출구 주변 아닌 이상 안 맞아주는 것이 맞다 생각한다. 한방기 살인마는 다들 인지하지만 저 둘은 좌클 공격 맞는 게 아닌 이상 쿨다운이 짧아 살인마한테 득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공속을 끼는 살인마들 상대로, 너가 집착자인 경우에 커버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전구 방구의 경우, 우클 공격이 없어서 너가 길을 막으면 스택을 잃으면서 때릴 수밖에 없지만 데모, 네메시스, 직쏘의 경우, 우클 공격으로 스택을 유지할 수 있어서 막상 스택도 못 깎고 너가 빠르게 누울지도 모른다.
스택이 7~8 정도로 쌓인 것 같으면 그냥 발전기를 돌리고, 만약 덜 쌓였다면 팀원 든 상태일 때 때리도록 유발해서 스택을 깎도록 하자. 특히 스택이 많이 쌓였는데 루인도 살아있으면 답도 없다. 
마지막으로 집착자이면 뒷목, 캐비넷같은 꼼수 부리지 말고 맞아서 눕고 집착이 아니면 오히려 반대로 유도해 스택이 덜 쌓아이도록, 팀원들이 눈치채도록 행동하자.


6. 한방, 출구, 엔드게임
한방은 맞기 직전까지 있는지 없는지 헤아리기 힘들다. 살인마가 기만을 든 준구라면, 100% 있을거라 확신하고 살인마 퍽 중 안 나온 퍽이 있다면 생각해보자. 

개인적으로 한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에 누군가 갈고리에 걸렸다면 출구를 따고 나가는걸 추천한다. 한방이 없어도 구하는걸 어렵게 하는 살인마들이 많고 괜히 한방에 당하면 1킬이 3~4킬이 될 수 있다. 갈고리에 걸린 팀원을 돕고 싶거나 게임이 지루해도 그냥 나가자. 너 죽으면 더 끔찍한 병신들을 같이 잡아주는게 현재 MMR 시스템이다.

또 한방이 없더라도 공속이 많이 쌓인 상황인걸 인지하면 (너가 갈고리에 걸렸다면) 고의로 죽어주거나 (너가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를 구할지 고민하면) 나가도록 하자. 공속 많이 쌓이면 한방만큼 큰 포텐을 터뜨린다.

다들 이타심이 넘쳐서 어떻게 전부 탈출하는 각이 나온 것 같으면 마지막 구출이라 생각하고 미리 출구를 따고 갈고리에 붙도록 하자. 시계가 없다면 너가 구출하는 척 맞는 역할을 한 다음 도망치고 시계 있는 사람이 구출하도록 상황을 만들면 된다.

탈출구 없음을 끼는 살인마들도 간혹 나오니 발전기가 다 돌아가면 출구에 가서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면 출구 주변이 아닌 좀 떨어진 곳에 가서 숨도록 하자.


알면서 당하고 고통받는게 바보병신데붕이들의 솔큐 숙명이지만 어떻게 할지 감 안 잡히는 데붕이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