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전에도 솔큐는 여전히 구멍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힘들었고, 뚜벅이는 병신이었고, 너블과 다인큐가 자기들끼리 매칭이 안되고 솔큐와 뚜벅이를 털고 다니는게 문제였는데

패치후에 밸런스를 조정했다고는 하지만 단순히 한쪽의 능력치를 건드린다고 해서 저 문제거 해결되지는 않음

솔큐는 당연히 더 죽을맛이 됐고, 다인큐와 너블은 패치전이나 후나 여전히 비정상적인 밸런스를 지니고 있음



물론 대격변 패치가 아예 의미가 없느냐? 하면 아님

이밖에도 데바데가 가지고 있던 근본적인 문제점 중 상위퍽들의 지나친 성능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준 점

생존자 쪽은 자힐 호재 데하 칼찌 등,
살인마 쪽은 루인 깜상 원깜 등,
끽해야 상위 10개 내외 퍽만 엄청 사용되고 나머지 퍽은 모조리 비주류로 분류되던게 패치 전 양상이었는데 이 점에 있어서 대격변 패치는 매우 성공적이었음
실제로도 지금 탈진퍽은 데하 펭프 스프 밸런 다 나오는 추세고 조합도 겹치는 조합 찾기 힘들 정도로 매판매판이 새로움



다만 밸런스를 잘 맞췄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음
근본적인 문제점은 너블과 뚜벅이, 다인큐와 솔큐의 격차를 줄여서 어떻게 매칭이 되든 불만을 갖지 않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자꾸 쌍으로 묶어서 패치를 하니까 변화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