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몇주만에 게임 켜서 스피릿이나 한판 해볼까 하고 돌렸는데
여왕벌 하나 있고 일벌 3명인 한국인 4인큐였음.
게임 한판에 심혈을 기울이기 싫어서 걸고 바칠도 안보고 바로 색적했었는데 끝나고 난리를 치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새끼들이 날 핵으로 의심할만한 상황이

1. 가는 길목에 앉아있으면서 숨소리 내니까 천식으로 듣고 때린 것
2. 능력 쓰면서 발전기 소리 듣는데 근처 발전기 돌아간 정황이 없어서 바로 끝 발전기로 이동한거(바칠 안보고 감)

이거 두개밖에 없었음

끝나고 정공의 상징이라는 한챗으로 극찬 퍼부어준 사람은 무려 여왕벌이었음ㅋㅋ

일벌 한명한테 디코로 다음판 하는거 보여줄테니까 구경하라고 했더니 끝나고선 '그런데 저희 판에서 보여주셨던거랑 좀 다르네요...숨소리 듣고 따라가는게 쉬운 게 아니거든요...' 하더라
본인들이 전판에 핵 만나고와서 예민한 상태라곤 하던데 과연 그 전판도 핵이었을지 의문임ㅋㅋ

아무튼 운동 끝내고 갑자기 떠오른 일이라 일기장 적어봄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