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베일 맵이었고 내가 다치고 힐 감으려고 계단 올라가면 베란다처럼 생긴곳에서 다쳐서 비공개조건 끼고 잠깐 숨어있는데
살인마가 누군가를 찾다가 거기 올라와서 들켜서 갈고리 걸리고 다른애가 구해줘서
발전기 돌리러 가는중에 좀전까지 숨어있던 곳에 지붕이 있었는데
그 지붕 위에서 대머리 드와이트가 빼곰히 쳐다보는거임 내가 좀전까지 숨어있던곳인데 바로 거기 지붕이었음
어떻게 올라간건가 긴가민가 해서 바로 확인하려고
막 뛰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서 봤더니 지붕이 아닌 내가 숨어있던곳에서 힐감고 있었고
내가 밑에서 봐서 뭔가 착각했나보다 나때문에 힐감는애 살인마한테 들킬뻔했다 생각함
근데 지붕에서 날 쳐다봤던거 같은 장면이 자꾸 떠올라서 핵의심에 게임에 집중을 못하고 세번걸려서 죽고 관전해봤음
그 대머리 드와이트는 아주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었고 발전기도 열심히 돌리고 있더라
2걸한 애들 다 죽고 두명 남았을때 갑자기 캐비넷을 쿵쾅거리고 들락거리길레 아~ 이제 포기했나 시간 안 끌고 그냥 담판 가려나보다 생각했는데
살인마 쫓아오니까 갑자기 붕붕 여기 저기 하늘을 날아다님
그러다가 갈고리 걸려서 매맞으면서 뒤지긴 했는데 인게임에서는 탈출표시 떴고 게임 끝난 창에서는 죽은걸로 나오더라
뒤진걸로 점수 쳐줬는지 탈출점수를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년들 때문에 게임이 졸라 현타옴
요즘 안그래도 킬러년들이 시작부터 존나 티나게 핵쓰고 (끝나고 관련퍽 애드온 전혀 없음) 멀쩡하게 하는것 같다가 자기가 밀린다 싶으면 갑자기
핵써서 올킬하고 그런판들을 너무 자주 만나서 게임에 들어가기 싫을때 많은데 같은 생존자년들도 그런식으로(날아다니는건 티라도 나지) 껏다 켰다
아닌척 하면서 쓴다고 생각하니까 뭐라 할말이 없네 현타온다 그 바로 전판에선 둘남은 상태에서 지렁이된 짱깨년 일으켜줬더니 같이 캐비넷에 숨었고
까마귀 생길까봐 다른캐비넷으로 이동했는데 그년 나중에 걸리고 나서 나 찾아오더니 졸라 들락날락 쿵광거리면서 내 위치 뽀록시키고 배신함
그리고 짱깨살인마 나 걸고 그년은 발전기 돌리고 살아나감 지렁이년 괜히 살려줬음
끝까지 바퀴벌레답게 기어다니게 내버려두고 나혼자 살길 찾을것을 후회함 (오늘 일기 화남)
힘내
고마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