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살인마가 만약 나한테 오면 여기로 도망가야겠다!" 생각하지만 


막상 진짜 다가오면 뇌 멈춤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한 사람이면 


도망가야겠다고 생각한 곳으로 도망은 가서 판자는 한 번 내리는데


그게 끝임


판자를 내리고 어디로 도망가야할지 몰라서 죽음 내가 그럼



나같은 뉴비들은 살인마가 따라오고있는동안 "이 판자를 쓴 다음에 어디 어디로 가면 되겠다"라는 개념이 부족함


아니 저런 생각 해도 막상 등 뒤에 빨간 불 보이면 뇌 멈춤



기회의 창이라는 퍽으로 숨통이 트이긴 했지만


기회의 창 쓰다보면 판자 근처에 많은 곡창지대같은 노다지에서 어그로 시작하더라도


의식의 흐름대로 가다보면 뭐 어디 맵 끝 구석탱이에 쓰레기 판자 하나 있는곳으로 가있음


지형이 분명 꾸린 곳인데 그냥 판자 하나 보여서 거기로 가는거임



ㄹㅇ 나같은 겁쟁이 쫄보 벌레새끼는 언제 정신차릴건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