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읏...그 그만...!"

학지운의 거대한 페이스가 제이크의 뱃속을 가득 채웠다. 쿠퍼액으로 흠뻑 젖은 두 남자의 몸은 뜨겁게 달아 올랐고 작은 방 안에는 흐느끼는 신음 소리와 거친 숨결만이 맴돌 뿐이다.

"아ㅋㅋ 이 썅년보소, 좋다고 조이는 것 봐라"

"지운아...하읏...제바...발...핫 그...그만"

울컥- 울컥-

제이크의 뱃속은 학지운의 씨로 가득 차 넘쳐 흘렀다. 얼마나 울었는지 얼굴이 퉁퉁 부은 제이크는 부끄러움에 차마 얼굴을 보일 수 없었다.

"야, 다음엔 부르면 바로 달려와라"

학지운은 수표 여러장을 탁자 위에 올려 놓으며 옷을 입고 그대로 방에서 나갔다.

-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