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없다면서 거의 10분만에 잡힌 매칭도 좆같은데

오랜만에 한 김에 호구되겠다고 런구로 갔더니 진짜 말도 안 되는 쌩뉴비 둘에 짱깨 핵듀오 하나로 잡힘.

캠핑은 안 하고 터널링만 했는데, 런구인데 저 둘이 감지 범위에 안 잡힐 때부터 좀 싸했긴 했음. 그래도 그냥 기분탓으로 돌리고 잡을 수 있는 구멍 둘 다 잡아 걸고 핵듀오 잡으러 돌아서니까 의심이 점점 확신이 되더라.

심리전이야 내가 못하고 쟤들이 잘하면 그럴 수도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동선이라서 '??? 내가 올만에 해서 개못하게 됐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마저 쫓는데 씨발 런구 능력을 쓰고 쫒는데 거리가 점점 벌어짐 ㅋㅋㅋ

그냥 대놓고 직선으로 달리는데 점점 멀어지는 것보고 걍 출구 열고 딴데 보다 더 하기도 싫어져서 겜 꺼버림.

착짱죽짱은 만고불변의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