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손이 따라준다면 대인전이 강하고 특히 창틀과 높이가 낮은 뺑뺑이 판자존에서 굉장히 강해짐. 심각한 부상을 입혀서 생존자가 뛰는 걸 강제해 실수를 유도하기도 휠씬 쉬워짐.

특히 기사의 기절조건 한방퍽도 네 손만 따라주면 인내심으로 버티고 바로 쏴 맞춰 활용이 가증함.
되겠냐 싶지만, 이미 내가 그걸로 게임 터뜨렸기 때문에 가능함.

닥터수준까진 아니어도 행동제약이 가능함.
심각한 부상이 치료 안하면 바로 눕는지라 바로 치료해버려서 다들 생각못하는데, 2명 쫒고 있을 때 1명 작살 적당히 맞추고 다른 애 쫒아도 한명은 바로 발전기 못 돌리고 치료를 최우선으로 해야함. 약간 닥터의 3단계의 약화버전인 거지.

너스정도로 편차가 이점이 큰 건 아니지만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 성능이 확 뛰긴 함.
틈새공략이나 중근거리 저격 말고도 장거리에서 각보고 맞춰버리거나 뺑뺑이에서 각을 보는 요령만 생겨도 작집같은 주요 어그로존 대처가 훨씬 편해짐. 난 생존자 이동경로 예측해서 창틀 조준하다 쏴버리기도 함.
이렇게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 성능이 어느정도 준수해지는 만큼 퍽의 자유도 역시 꽤나 높고 조건이 까다로운 퍽도 활용하기 편해짐.

탄속이 일정함.
의외로 큰 이점이다. 헌트리스 같은 애들은 차징에 따라 탄속이 달라져서 그거 일일이 생각할 수고가 덤. 그냥 작살 속도랑 거리별 편차만 딱 적응하면 생각하는 그대로 저격이 가능해짐.

손맛이 좋음.
팔다리 다 잘리고 관작에 용접까지 해놓은 데슬을 하는 가장 큰 이유임. 일단 중장거리나 어려운 각을 맞췄을 때 쾌감이 높음. 처음에야 안 맞지만 나중에 말도 안 되는 방법이 성공하면 그것만큼 짜릿한 게 없음.

단점

못맞추면 병신됨.
총 하나에 모든 대인전하고 운영능력을 넣은 애라서 이거 못맞추면 그냥 4.4 병신밖에 안 됨. 애드온도 총의 성능이나 맞췄을 때 이득을 챙겨주는 애드온 뿐이라 한 게임에서 반이상 못 맞춘다? 도끼없는 헌트리스보다 병신되는 거임.

ㅈㄴ 어려움
일단 헌트리스 도끼랑 다르게 맞추기가 ㅈㄴ 힘들고 히트판정이 빡빡함. 거기다 총인데 탄속과 사거리가 있어서 장거리의 생존자는 네가 쏠 거리 생존자가 무빙을 칠 것까지 전부 예상해서 쏴야함. 생존자 무빙은 헌트리스 때문에 데슬도 비슷하게 고통받지만 한발 한발 못맞출 때 리스크가 큰 데슬은 이런 무빙을 어거지로 맞춰야 해서 난이도가 ㅈㄴ 높아짐.

의외로 활용하기 힘든 심부
심부는 작정하고 세팅하지 않는 이상 데슬은 한명을 최대한 빨리 눕히는 스터일을 선호함. 즉 활용할 상황과 투자가 없다면 심부는 그냥 12초 정도 시간 날려먹는 것밖에 안됨. 문제는 군단처럼 자유롭게 그럴 수 있으면 모를까 얘는 그렇게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힘들지. 장전하고 쏴서 맞추고 해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