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데에서 엔티티(Entity)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악 그 자체이자 이름없는 악마로 데바데 세계관 최강자라고 볼 수 있다.

엔티티가 현실 세계로 강림하기 위해서는 희생자들을 폭력적이고 끔찍한 행동을 통해 고통스럽게 고문하다 죽여서

그 심장들을 타락시켜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 '살인마'라 불리는 자들을 통해 대리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명령하고

사상을 주입시켜 오로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생존자들을 사냥시키고 있다..





트래퍼(본명 : 에반 맥밀란)


스토리 요약

모종의 사건으로 자신이 일하던 광산의 노동자들을 폭사시킨 후 이내 모습을 감추다 엔티티에게 끌려오게 되었다.

자신이 광적으로 증오함과 동시에 경외의 대상인 아버지만큼은 충실히 따랐던 에반(아버지=유일한 복종의 대상)이였기에

이런 엔티티에게 반항하고 복종하지 않았다.

그가 아버지를 증오했던 이유는 그가 운영했던 광산의 노동자들을 잔혹하게 탄압하는 것 때문이며

트래퍼가 곰덫을 들고다니는 이유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동생과 곰 사냥을 나서다 동생이 곰에게 잔혹하게 먹혀버려

곰을 굉장히 싫어했다고


엔티티 영입 이후

엔티티가 자신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아무리 끔찍한 고문을 가해도 에반은 묵묵히 참고 견딜 뿐, 에반의 정신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결국 에반은 엔티티의 미움을 사 결국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지 못하고 몸 곳곳에 심한 흉터만 남겨지게 되었다.

생전 곰을 사냥할때 쓰던 덫을 이용해 영원히 끝나지 않는 희생제에서 그저 생존자들을 고문할 뿐이다.

이로써 엔티티와의 관계는 최악 수준



레이스(본명 : 필립 오조모)


스토리 요약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해 엄청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청년 때 오토헤이븐 폐차장에서 일하며

자신도 모르게 학살자(자신이 일했던 폐차장은 알고보니 살인청부업체)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자, 사장인 아자로프를 잔인하게 죽이고

엄청난 분노와 함께 이성을 잃은 후 이를 본 엔티티의 눈에 들어 끌려오게 되었고 엔티티를 위해 일하게 되었다.


엔티티 영입 이후

자신을 또다른 지옥(희생제)으로 데려온 엔티티에게 상당한 불만과 반항을 보여주면서도 묵묵히 엔티티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다.

본래 심성이 착했던 필립은 그저 생존자들을 큰 고통 없이 자비롭게 살해하고 있다.

(엔티티는 생존자의 고통으로 인한 공포의 감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통 없이 빠르게 죽이는 것이 엔티티에 대한 반항이라 함)

엔티티는 말 잘듣는 필립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부여해주며, 본인이 증오하는 자들을 마음껏 죽이고 고통을 주리라 하였다.

엔티티는 레이스를 좋게 생각하지만, 레이스는 엔티티를 싫어하고 있다.

(심성이 착하다는 건 종구 즉처모션에서 느낄 수 있는데, 다른 킬러와 다르게 생존자들을 잔인하게 죽이거나 하지 않고

비교적 강도가 덜한 매질이라는 것)



힐빌리(본명 : 맥스 톰슨 주니어)


스토리 요약

끔찍한 기형 장애와 낮은 지능을 가지고 태어나 자유를 얻지 못하고 부모에게 버림받으며 학대까지 당하며 살아오다가

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끔찍한 복수를 강행, 결국 전기톱으로 살해하였고 이 후 부모의 소유인 콜드윈드 농장을 돌아다니며

눈에 보이는 모든 생명체를 학살하고 다니는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본 엔티티에 의해 끌려오게 되었다.


엔티티 영입 이후

톰슨은 엔티티에게 복종하는 것을 거부하진 않았으나 선천적으로 낮은 지능 때문에 가끔씩 엔티티를 당혹스럽게 하였다.

골머리를 썩히는 정도는 아니라서 엔티티는 고심하던 끝에 톰슨이 애착을 가지던 전기톱에 어울리는 특별한 능력을 부여해 주었고

초인적인 힘(질주)를 통해 전기톱으로 썰어가며 생존자들을 희생시키고 고문하는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힐빌리는 새 삶을 살게 해준 엔티티를 섬기는 편이나, 엔티티는 지능이 낮은 힐빌리를 싫어한다고 한다.

(주입식 교육이 안통해서 복종, 명령을 이해시키려고 하는 게 불가능)

엔티티와 힐빌리가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건 정반대지만 엔티티와의 관계는 그럭저럭인 사이



너스(본명: 샐리 스미슨)


스토리 요약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되어버린 뒤 생활이 크게 어려워지고 이후 크렌푸스 정신병원에서 일하다 병원 내부에서 일어나는 참혹한 현장

(환자 학대, 고문, 방치, 약물 실험 등)들을 보며 서서히 미쳐가게 되었다. (멀쩡한 환자를 돌봐주는 캠벨 신부가 그녀의 유일한 구원자)

정신이 붕괴되어가던 와중 '너가 환자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죽음' 이라는 엔티티의 제안에 현혹되었지만

본래 선한 심성을 가졌던 샐리는 아들만을 생각하며 참다가 이를 알게 된 엔티티는 그녀를 끌어들이기 위해 그녀의 아들을 계략으로 삼아

군에 있던 아들을 미쳐버리게 만들어 자신이 일하던 정신병원에 수감시켰고 직원들이 모르게 자신이 직접 평온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했다.

결국 자고 있던 아들에게 조용히 다가가 목을 조르고 숨을 멎게 하였고, 병원에 수감된 환자들 또한 이런 방식으로 조용히 살해하였다.

환자 50여 명과 직원 4명을 살해한 후 조용히 모습을 감추고 엔티티의 제안을 받아들여 끌려오게 되었다.


엔티티 영입 이후

알게 모르게 엔티티의 계략에 빠져 왔지만 설정상 희생제 내에서 엔티티를 가장 오래 숭배하였고 저항없이 굴복한 살인마

바로 너스기 때문에 엔티티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점멸이라는 가장 강력한 초자연적 능력을 주었다고 한다.

대신 점멸 시 온몸이 불타는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인게임 너스를 보면 능력을 쓸때마다 괴성과 함께 탈진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엔티티와의 관계는 좋은 편으로 추정

(너스는 생전 엔티티가 자기 아들 미쳐버리게 한 배후라는 사실을 모름. 알게 되면 통수 가능성 매우 높을지도)



해그(본명 : 리사 셔우드)


스토리 요약

친절한 마을 사람들과 오랜 전통이 있던 마을에서 태어난 리사는 주술에 관심이 많았던 (할미)소녀였다.

하지만 그녀의 할머니는 평소 그녀에게 주술을 멀리하라 경고하였고 너로 인해 불행이 닥치면 자신 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조언하였으나 미신과 헛소리라며 믿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밤 숲을 지나던 중 폭풍이 들이닥치게 되었고 발을 헛디뎌 머리를 크게 다쳤다.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 깨어난 리사는 어느 순간 식인종들에게 납치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온갖 고문과 함께 산 채로 뜯어먹혔다.

잠잠해질때 쯤 운 좋게 탈출에 성공한 후 죽기 직전 할머니와 마을 사람들이 가르쳐준 문장을 그려 스스로 저주받은 괴물이 되어

식인종 모두가 대가를 치르게 되었고 이를 눈여겨 본 엔티티에 의해 끌려오게 되었다.


엔티티 영입 이후

해그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엔티티의 특별한 능력 도움 없이도 주술의 저주를 통해 식인과 피를 즐기는 살인마로 다시 태어나

영원히 끝나지 않는 희생제에서 생존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

엔티티와의 관계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이미 고문당한 상태로 엔티티에게 영입당했고 특별한 사상 없이도

살육을 즐기는 타입인데다 엔티티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서 좋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