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감문에 앞서 예전이랑 달리 밥풀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

나는 선배 살인마 유저분들에 비하면 한없이 작은 자라..


그러나 나도 빨간색 랭크 1단계를 찍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점을 생각하믄..

나도 쪼가 발퉁이라도 내밀수 있지 않나싶어 감히 말해봅디다.


내가 처음 살인마 했을떄가 생각나네효.(종구였음..)

판자로 얻어맞고 후레쉬로 눈뽕당하고 

한놈 빠짐없이 다 살려보내는 치욕스런 그날들이..


중간중간에 식구사서 뚜벅이 캠핑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내가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은 블라이트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암..




..나를 욕하고 싶은가..

블라이트가. 강한것을 부정하진 않겠지만,그만큼 커다란 리스크가 따르는..

부담감을 짊어지는 살인마란 말이오..


알고 계십니까?

처음 벽에 팅기고 나서 생존자들이 안보일때 느끼는 그 당혹감을.

돌진하다 판자에 쳐맞고 맥없이 기절해 자빠지는 그 무력감을.

능력쓸각도 없이 하루쥉일 뻉뻉이 쳐돌다 심지어 놓쳤을때의 그 허무함을..


다시 예전 그때처럼 원치 않는 자비를 베풀어 

모두가 살아나가는..포식자가 먹잇감을 잡지 못해 굶주려 살이 뼈에 붙는 그 절망감과 고통스러움을 


아시냔 말입니다..


처음에 블라이트를 했을때 너무 어렵고..힘들어서.. 다 포기하고싶었습니다..

다시 식구(쉐이프)로 캠핑이나 해볼까..아니 그냥 살인마를 하지말까...아니 그냥 게임을 접을까..


...아니


안된다 .



나는 나를 우롱하고 비웃은 그 개잡것들을 

찢어발겨 죽여버려야 이 답답허이 막힌 속이 시원하게 뚫린단 말입디다.




그래서 나는 블라이트를 했씁니다..

게임을 능동적으로...주도적으로 쥐락펴락 하고싶었기에..

4명모두 남김없이 몰살시키고 ..그 빈도를..그 수를 더..가능 한 더 많이 하고 싶었기에..


블라이트를 하는 손을 막.을.수. 없.었.단. 말.입.니.다 .



....

...







여러분... 저는 이제 올해 막 게임을 접한 사람이지만

데드 바이 데드 라이트를 재밌게 했습니다..

저는 이게임을 좋아합니다...


살인마를 할때..정말 정말 화나고 짜증나는 순간이 많았지만..

때려치우고 싶고 악을 질르고 놓칠때마다 책상을 쿵쿵 내려치고..

그것때문에 부모님과 싸워도...아..


나는 이게임을 재밌게 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마침.




....

이제 진짜 하고싶은 말이있는데..

블라이트는 버프가 더 필요한것같습니다.

아직도 작집이나 창틀이 많은곳에서는 큰 힘을 쓰지못하는것같씁니다.


그러므로 기본이속을 4.8로, 질주시 속도를 10으로 해야한다고 봅니 다.

그리고 회복시간을 조금 더 줄여줘야하구요..그래야 밸런스가 맞는것 같습니다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