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주관적으로만, 경험에만 의존해서 만들어본 티어 리스트임. 그냥 얜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만 느끼고 말아주셈.
1. 내가 해본 애들 보다는, 얘를 아군으로 만났을 때 얼마나 게임이 잘 흘러 갔는 지가 큼.
2. 이럴 땐 개 좋은데 저럴 땐 개 별로임 -> '저럴 때 개 별로'에 +a한 정도로 측정.
S티어
종구. 레이스.
일반겜에서 하듯이 운영 위주로 풀어나가면서 발전기 뭉치게 유도만 해도 올킬각 밥먹듯이 나옴.
괜히 추격 하루종일 따라다니는 짓만 안 하면 운영은 운영대로, 피해는 피해대로 줄 수 있음.
종구 본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아군의 센스도 조금 필요한 캐릭.
웨붕이. 마스터마인드.
대팔 버프가 가장 크게 적용된 캐릭터들 중 하나.
3단 돌진과 4.6이라는 이속이 합쳐져서 매우 높은 기동성을 가진 덕에 기동성이 안 좋은 살인마(너스, 데스슬링거, 헌트리스 등)를 보완해주기 좋음.
따닥각 잡기도 좋을 뿐더러, 치료제 덕분에 색적에도 도움이 약간 되는 편.
A티어
블황. 블라이트.
의외로 대팔 버프가 크진 않은 기분. 근데 그 자체적인 강함은 여전함.
이속도 4.6으로 쓸만한 주제에 돌진이라는 미친 스킬은 그냥 그 자체로도 넓은 맵의 이대팔에서 종횡무진하기 좋음.
다만 실내맵이 나오면 조금 아쉬움.
좀비 발사대. 네메시스.
난 얘가 그렇게 1황 S티어 취급 받을 수준인가 싶긴 함.
물론 좀비 4마리가 매우 좋긴 좋음. 발전기나 기타 오브젝트 상호작용하던 애들 자꾸 귀찮게 하는 게 제일 좋은 듯.
근데 그런 얘기를 듣고 숙련도 없이 무작정 네메시스 잡은 유저들이 너무 많은 건지, 그 본체가 너무 못하는 경우가 많음.
좀비 덕분에 이득 본 것도 많지만, 좀비 때문에 길막 당하거나 킬각 놓친 경우도 몇 있다보니 S티어까진 아니라고 느낌.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횃불꾼 잡게 해서 인력손실 유발하는 게 제일 좋은 듯.
오니. 악귀.
피해 입은 애들 자주 돌아다니다 보니 변신각 자주 나와서 강하다고 느낌.
아군인데 시작 1~2분만 지나면 자꾸 어디서 우어어 우어어 우어어 우어어 소리 들려서 음 노키즈존은 못 가겠다 생각 자주함.
다만 변신 상태에서 생을 못 업는다는 점이 조금 아쉬워서 S티어는 안 된다고 생각함. 그것만 없었으면 S티어에서도 상위권이었을 듯.
B티어
너블스구리뱀의 1타자. 너스.
일반겜의 위엄과 다르게, 능력의 여유가 커졌다는 거 말고는 큰 버프가 없어서 1황이 되지 못함.
기동성이 너무 안 좋아서 맵이 넓은 대팔에선 큰 힘을 못 쓰고,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그냥 끼에엑끼에엑 BGM메이커가 되는 게 너무 큼.
그리고 씨발같은 버그의 영향도 무시 못함.
2인 듀오매칭 잡고 마스터마인드나 종구같이 빠른 기동성으로 그걸 보완해줄 수 있게 플레이 한다면 A티어 하위권 정도는 가능할 듯.
개인적으로는 종구랑 매칭해서 너스는 중앙 위주로, 종구는 사이드 위주로 돌아다니면 올킬 무조건이라고 생각함.
블루빗치. 스피릿.
사실 성능만 보면 A티어 상위권임.
근데 이 역시도 사용자의 숙련도의 중요성이 너무 큼. 숙련도 안 중요한 캐릭터가 어디겠냐마는, 너스랑 스피릿은 그 중요도가 어나더레벨이라 봄.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발자국에 혼선이 자주 가고, 딸깍스프린트에 밀리는 경우가 엄청 많음.
심지어 1걸 이후의 의무관과 정찰대는 발자국없음이랑 신음안냄이라는 미친 카운터.
총구. 데스슬링거.
사실 얘는 A티어로도 생각해봤음. 따닥각 만들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 캐릭터.
근데 그 따닥각 하나 말고는 딱히 쓸모가 없음.
대인전이 안 좋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S-A티어 애들급은 아니고.
운영은 또 그냥그냥이고.
여러모로 계륵같은 캐릭이라고 느꼈음.
무엇보다 대팔 보정 버프가 좀 있으나마나한 수준이라 느낌.
이대팔 신입. 처키. 착한 아이.
얘는 생각보다는 좋음.
키 작아서 잘 안 보인다는 점에 감불도 달려서 공조도 좋고 그림자도 좋고 짐승도 좋고 집행자도 좋음.
돌진도 달렸고 판자도 대응 좋음.
근데 진짜 내가 얘를 안 해봐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 새끼 데리고 올킬한 거 한두번인 듯.
뭐가 안 좋은 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답답함.
C티어
토구. 헌트리스.
하... 제발 그만 보고싶음.
어디서 날아오는 지도 모르는 원거리 도끼 저격 하는 미친 헌트리스들도 종종 있는데, 그건 걔들이 천외천이라는 걸 최근에 느꼈음.
이속이 4.4라서 추노가 좋은 것도 아니고, 도끼는 워낙 빡세서 일반겜에서도 난이도 높은 캐릭으로 쳐지던 캐릭인데
역시나 딸깍 스프가 좀 큼.
이 캐릭 사용자 보다는 생존자들이 얼마나 뉴비인가에 따라 킬율이 달린 캐릭터.
애가 4.6만 됐어도 A티어 최하위~B티어 최상위 사이였을 듯함.
드라큘라. 군주.
나쁜... 건 아닌 거...같.... 은데
얘를 팀으로 만난 경험이 거의 없다싶이 해서 잘 모르겠음...
박쥐로 기동성도 챙겼고, 늑대랑 본체 덕에 대인전은 일단 좋은 거 같은데
흠... 데이터가 없어서 높이 치긴 좀 뭐했음.
그냥 진짜 잘 모름;
덫구. 트래퍼.
사용자의 숙련도에 너무 크게 달라지는 캐릭터 3번째.
어떤 날에는 철컥꺄악 철컥꺄악 철컥꺄악 하모니가 희생제를 가득 메우지만
어떤 날에는 갈고리 표시에 빨간색만 보이기도 하는 캐릭.
정찰대 클래스들이 얘를 보면 환호한다는 캐릭.
다만 초반 3개 발전기 정도는 준다는 마인드로 설계하고 다니는 동안 다른 한 명이 운영 개빡세게 굴리면 게임 꽤나 재밌어지고
2발 남는 순간, 1발, 심지어 발전기 다 돌아간 순간까지도 방심할 수 없다는 점이 D티어는 아니라고 봤음.
진짜 얘 상대하다보면 어어 게임 이상하다 가끔 느낌.
톱. 힐빌리.
그... 안해봤으면 여기서 처음으로 손 대는 것 좀 안 해주면 안 되겠니?
어휴 시발
D티어
관음충. 고스트페이스.
보는 눈이 너무 많아서 관음하려다 역관음 당하기 일수.
발전기 떼거지로 돌리면서 다들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한 명이 손 떼고 뛰면 다들 뭔데뭔데 하면서도 같이 뛰어서 기습 잡기 힘든 캐릭터.
역시나 얘 자체의 숙련도보다 생존자들이 얼마나 뉴비인가에 따라 갈리는 캐릭터.
장점이라면 얘가 남 능력 입혀 놨을 때, 얘가 한 방 능력을 갖는 게 아닌 생존자가 약점 노출이 되는 시스템이라 다른 살인마가 때려도 바로 눕힌다는 점인 듯.
각두. 처형자.
음.... 얘는 진짜 좋은 게 뭔지 모르겠음.
속죄의 우리가 기본이 돼버려서 능력 중 하나를 버린 비운의 캐릭터.
바닥 긁어놓는 거로 색적에 도움 되는 거 말고는 어떤 이점이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음.
내가 얘를 안 해봐서 그런 것도 크겠지만...
여담으로, 티어 메이커에서 데바데 검색했다가 이런 거 찾음
오.... 바로 들어가봄.
엄.... 쉐릴에만 너무 편애 넣어둔 거에서 좀 아쉬웠음.
스피릿은 왜 사진이 두 개인 지도 모르겠음.
짜게 식었다.
처키가 4.4라 열심히 해도 파이가 적어서 그럼 4.4로 뺑이돌기 시작하면 손실이 2배인데 눈썰미 좋은 놈이 미리 피하면 결국 돌아야됨. 또 주기적으로 '히힉' 거리면서 다녀서 재수없으면 소리로 들킴.
기본 스펙이 문제네
@ㅇㅇ(116.37) ㅇㅇ 미리 들키고 시작하면 진짜로 거리가 안좁혀짐. 4.4는 창틀 판자 하나하나가 치명적임
블라나 웨붕이 톱구 돌진하다 막히는거면 어쩔 수 없는데 팀도 좀비 죽일 수 있잖아
총구나 덫구 등도 능력 걸린 생을 좀비가 때려서 풀리는 경우 자주 있어서
@ㅇㅇ(116.37) 아앗
흠.. 뭔가 공감이 잘 안가긴하지만 그래도 정성추
개인적으로 레이스 네메시스 총구 드라큘라 힐빌리는 좀 티어 변동이 있어야한다 생각함 나머지는 성능이 더 좋은 경우는 있는데 얘들이 연습용으로 들고온다에서 공감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