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조디아가 무엇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글을 보고 오도록 하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bd&no=2674924
야 뉴비, 너도 탈출 할 수 있어.엑조디아란?설마 엑조디아를 모르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굳이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자면, 엑조디아는 유희왕에 나오는 카드로 사진에도 나와있듯 왼팔, 왼다리, 오른팔, 오른다리, 머리 겸 몸통으로 나눠져 있으며 뽑으면 그 즉gall.dcinside.com완성된 퍽으로 그린 새로운 그림도 하나 추가하였으니 이미 본 사람들도 한번 더 보고 오면 좋을 것이다.
이전에 작성했던 생존자용 엑조디아 세팅(이하 생조디아)에 이어서, 살인마용 엑조디아 세팅도 구성해보고자 한다.
조건은 생조디아와 똑같이 4개의 퍽을 전부 활용하여 머리 몸통 팔2 다리2의 엑조디아를 만드는 것은 동일하지만, 살인마의 경우 다른 제약들이 추가된다.
1. 신체구조가 그려져 있지 않은 퍽들 사용 금지
4개의 퍽을 '빠짐없이' 활용하여 엑조디아를 구성해야 한다는 0번 조건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그 어떤 퍽에도 신체 구조와 관련 없는 그림이 들어가서는 안된다.
이는 살인마에게 있어 굉장히 문제가 될 수 있는데, 토템을 활용하는 주술 퍽 대부분, 그리고 이외의 많은 퍽들이 사용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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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신이 나와선 안됨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한 퍽에 전신이 하나 혹은 그 이상 나와버리게 된다면 다른 퍽들을 사용하지 않고도
엑조디아를 완성할 수 있으며, 이는 1번 조건을 위배하게 된다.
ex)
치추 사랑꾼으로서 굉장히 마음 아픈 일이다.
사실 살인마 퍽들 중 좋은 것들은 대부분 1, 2번 조건에 포함되기 때문에, 컨셉을 위해서라면 어느정도 성능을 타협할 필요가 있긴 할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유의하며 엑조디아 세팅을 짜보도록 하자.
첫 번째 퍽은 짐승 같은 힘, 통칭 브루탈이다.
해당 퍽은 굉장히 많은 뚜벅이들이 사용하며, 대인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무난하게 채용할 수 있다.
최근에 판자의 갯수가 많아진 것이 살인마 유저들을 힘들게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퍽이다.
두 번째 퍽은 소멸이다.
이 또한 대인전에 도움이 되는 퍽인데, 생존자가 피해를 입고 3초 후, 20초 동안 생존자가 판자를 뛰어넘으면 판자가 파괴되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가진 퍽이다.
맵에 판자가 수두룩빽빽빽해진 지금 분명히 무지성으로 판자를 사용하고 뛰어넘는 구멍 생존자가 하나 정돈 있을 것이다.
그 놈을 때려 잡음으로써 구멍을 보는 실력과 대인전 실력을 함께 길러보도록 하자.
지금쯤이면 이런 의문이 들 수 있다.
???: "아니 이새끼 엑조디아 만든다면서 퍽2개 남았는데 이제야 다리 완성한거임? 아직 머리 몸통 팔 두짝 더 남았는데"
변명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살인마 퍽들 중에 손 2개나 팔 2개가 동시에 나와있는 퍽은 많지 않다.
심지어 그 중에서 성능 퍽을 고르기는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아쉽지만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
???: "아니 그래서 완성할 수 있는거 맞음?"
걱정하지마라.
만약 전신이 다 그려져있지 않으며, 남은 부위 중 3가지 이상이 포함되어 있는 퍽이 있고, 심지어 그 퍽의 성능이 준수하다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닐까?
???: "참나.... 그런 입맛에 딱 맞는 퍽이 있을리가......"
"쨍그랑-!!!!!"
잘 보면 알겠지만, 숨을 곳 없음에는 머리, 몸통, 팔이 한짝씩 존재하며, 덤으로 망토와 무기까지 제공해준다.
이 퍽을 끼면 발전기를 손상 시킬 때 마다 24미터 이내의 생존자들의 오라를 5초 동안 볼 수 있는데, 이는 생존자들이 스텔스만 하면 까막눈이 되어버리는 뉴비 살인마들의 색적을 뒷받침 해줄 수 있다.
심지어 브루탈까지 같이 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필자도 뉴비 시절(지금도 뉴비다) 숨곳없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물론 생존자들이 눈치채고 빠르게 도망간다면 사용하기 힘든 퍽이긴 하지만, 뉴비 생존자들의 입장에선 살인마가 마치 핵같이 느껴질 뿐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손이 그려진 퍽을 하나 채용해야하는데....
강철의 손아귀?
물론 뉴비한테는 나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게 유용한 퍽이라고 보긴 어렵다...
억압?
마침 발전기 견제 퍽이 필요하기도 했고, 브루탈이랑도 합이 잘 맞을 것 같은데....
암울한 수용?
발전기도 막아주고, 마지막에는 집착자의 오라도 보여주는 나쁘지 않은 퍽이지만 뭔가 아쉽다...
아니야 내가 원한 퍽은 이런게 아니라고...!!
깜상이나 원깜같은 최고 존엄 발전기 견제 퍽들이 있었더라면.....
?
어라 이거 완전...
"쨍그랑-!!!!!" (2트 ㅈㅅ)
그렇다. 현재 깜상-원깜의 계보를 잇는 중깜이라는 사기퍽의 그림에 손이 들어가있었던 것이다.
지금까지는 나무뿌리 같은건줄 알았는데 이번 기회로 자세히 들여다보아 저것이 퍼스트의 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충 엑조디아를 완성해보았다. 그림에 재능은 없지만 이정도면 준수하게 그려졌다고 생각한다. 아님 말고
그렇게 완성된 세팅. 참으로 아름답다.
이제 대충 운용법을 설명해 주겠다.
일단 게임이 시작되면, 발전기들을 흝으면서 색적을 시작한다.
생존자들을 발견했다면 브루탈과 소멸을 활용한 대인전을 시작하고, 갈고리에 걸고 난 후에는 중깜으로 발전기를 견제하면 된다.
만약 생존자들이 스텔스를 하여 발견하지 못하였다면, 조금이라도 켜져 있는 발전기를 발견하고 발로 찬다.
분명히 스텔스 중인 생존자들이 주변에 있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대인전 이후 중깜으로 견제를 이어가면 된다.
사실 살인마는 물론 퍽도 중요하지만, 심리전같이 기본기가 굉장히 중요하기에 이러한 부분은 대인전을 통해 실력을 길러 나가도록 하자.
아참, 만약 본인이 퍼스트를 구매하지 않아 원깜이 없다면, 아쉬운대로 위에서 언급한 억압이나 암울한 수용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특히 암울한 수용은 반드시 사야되는 살인마 중 하나인 예술가(원깜의 주인)의 퍽이므로, 그렇게 손해는 아닐 것이다.
살인마의 길은 정말 험하고 험하다.
밸런스는 좆창나있으며 살인마로 올킬을 해도 기쁨은 잠시, 추후에 맞이할 방생과 티배깅으로 기분이 안좋아질 수 있다.
그럼에도 살인마를 하고자 하는 당신을 응원한다. 화이팅!
ㅋㅋㅋㅋ숨곳없으로 부위 다채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개추 근데 억압이 좀 더 괜찮았을거 같은데 브루탈도 있고 숨곳없도 쓸려면
중깜은 쨍그랑을 위한 들러리일뿐... - dc App
@닭다리하나요 저거 손인지 모르긴함 ㅋㅋㅋ
@Rokiy 대중들에게 진실을 알렸다면.. 그걸로.. 된거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