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씀
움짤따는 법은 몰라서 유튜브 링크만 올리고 말로 설명함 ㅈㅅㅈㅅ
상황설명: 2:50부터 구조물 돌면서 토구가 쫓아오고 있음.
2:52초까지 쭉 쫓아옴. 이 때까지 안광이 보임.
그러다 53초에 드와이트가 판자쪽 코너로 들어감. 들어가면서 토구의 모습(안광)이 사라짐. 하지만 벽을 돌아서 안보이는 거임.
즉 '그 순간'에는 토구가 계속 오는지 반대로 돌아갔는지 알 수 없음.
그럼 여기서 생존자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무엇인가.
1. 걍 지른다. 무지성으로 한번 더 돈다. 4.4 상대로는 통할 때도 많다
2. 판자 쪽까지 들어간 뒤 방향 확인, 오던 방향으로 토구가 오면 판자를 내릴까 말까 심리전(도끼를 들면 가고 안들면 내림)
3. 판자 쪽까지 들어간 뒤 방향 확인, 반대로 오면 다시 반대로 돌던가 안전하게 하고 싶으면 걍 내리던가(4.4 상대로는 추천하지 않음)
이 정도다. 여기서 상황을 보면서 하는 것.
근데 2:53초의 드와이트는 벽을 돌자마자 바로 다시 방향을 반대로 돈다. 정말 짧은 시간이라 토구가 계속 오고 있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아마 토구가 계속 오고 있었다면 방향을 틀자마자 안광이 보이고 마주쳤을 것이다.
즉 드와이트는 찰나의 순간 토구가 어디로 오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미리 방향을 틀었다는 소리다.
이건 빼박인 게 알 수 없으면 판자 쪽으로 들어가서 양쪽 상황을 보고 판단을 해야 됨. 그런데 드와이트는 아예 판자로 들어가지도 않고 바로 반대쪽으로 방향을 틀었음. 이건 왜냐? 벽 뒤에서 토구가 방향을 틀었다는 걸 바로 봤기 때문임.
바로 봤기 때문에 각도상 아직 알 수 없는 위치인데도 자기도 방향을 튼 거임.
그림으로 설명하면 이럼(발퀼 ㅈㅅ)
추가)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 반응속도(fps 보고 총 쏘기)가 일반인은 0.2~0.3초고 프로게이머는 빠르면 0.14초까지도 나옴. 여기서 조금 더 복합적인 상황이 나오면 0.25~0.3초 정도로 올라감. 데바데 핑이 높아지면 한대 처맞으면서 판자 내리게 되는 게 이 핑과 반응속도 차이가 벌어져서 그런 거임. 뇌는 인지하고 판자를 내리는데 핑이 느려서 살인마가 이미 영쩜 몇초 정도 앞으로 온 상황이라 러브샷이 나는 거.
그런 걸 생각하고 보면 이상한 게 분명히 보임.
글내용 전부 하이퍼링크됐다 게이야
다좋은데 하이퍼링크 씹창났다
수정했다 미안해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그럼 2:54에 토구 안광 보이자마자 뛰었다가 앞으로 나오는거 마주쳐서 맞을뻔한건 어떻게 설명할거임? Esp였으면 안광 보이자마자 뛰다가 백스텝인거 알아채고 다시 판자로 갔겠지 크게 돌 생각을 뭐하러함
니 말대로면 Esp로 반대로 도는거 보자마자 0.01초만에 반응해서 뒤로 돌아뛰는 반속을 가진 개고수라는건데 저건 반응을 못한다고?
그거는 마주칠뻔한 게 아니라 토구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돌다가 토구 시야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얘가 모르나 아나 하고 걷는 거임. 무조건 보고 있는 것대로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실제 플레이와 섞어서 하는 거임. 스텔스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니 걷다 토구가 바로 오니까(빙글빙글하다 사라졌으니 높은 확률로 뻔함) 다시 뛰는 거임.
너가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핵쟁이들은 핵을 쓴다고 항상 그렇게 플레이하지 않음. 마치 보이는데 안보이는 척하는 것처럼 얘들도 섞어서 씀. 왜냐면 그렇게 안하면 관전하고 있는 애들이 금방 알거든. 무고밴호소인은 토구가 바로 돌아오는 건 알았지만 자기 모습을 토구가 잠깐 놓쳤기 때문에 혹시 다른 데로 가나 싶다가 쫓아오니까 다시 뛰는 거임.
https://youtu.be/6lOFWEDxuak
그리고
얘 영상 다봤는데 그냥 대기위치랑 걷기쓰는걸 잘함 살인마 영상은 모르겠는데 이걸로 핵이라고 단정짓기는 애매한듯
@꿀컹 대기위치 걷기는 생존자의 일종의 짬 스킬 중에 하나임. 플탐차면 누구나 다 상황에 맞춰서 함. 핵심은 무고밴호소인은 살인마가 어디로 올지 알 수 없는 그 짧은 상황에서 바로 옳은 선택을 한다는 거임.
캬 시발 실드는 이거이거 - dc App
어이가 없네 거의 모든 장면에서 이새끼 핵이에요를 하고있는데 한두장면 핵이 아닌것같은 장면이 끌고와서 억실 조지는건 진짜
이영상에서 대기위치 잘한다가 먼저나온다고?
나도 밴 당한 이상 핵 의심 강하게 가긴 하는데 이건 좀 아닌듯 구조물 중간에서 양쪽 편하게 보려고 좀 옆으로 빠진거 아닌가
양쪽을 편하게 보려면 판자로 들어가서 봐야지. 방향을 틀면 토구가 계속 오고 있었으면 그대로 처맞는 건데? 그런 바보같은 선택을 왜 함? 하는 이유는 뭐냐? 토구가 벽 뒤에서 도는 걸 바로 봤기 때문임. 바로 봤기 때문에 보자마자 튼 거임.
@ㅇㅇ(1.243) 그대로 오는 쪽 벽은 기니까 그대로 온다고 해도 보고 그때 판자로 들어가면 되는거고 반대로 한바퀴 더 돌려고 하는 움직임처럼 보임 토구같은 원거리는 판자 넘어서도 때릴 수 있으니까 온다고 바로 내리거나 대기한다고 무조건 이득이 아니라 저런 선택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봄
@ㅇㅇ(203.251) 판자 안으로 들어가버리면 백스텝 평타에 반응 못 할 수도 있고 판자 내리게 하려고 들어오는 척 하다가 도끼 던질 수도 있잖아 핵 의심 하는건 나도 그렇고 당연히 이해하지만 이 예시로 esp다! 할 건 아니고 이거는 심리전 취향의 영역인 듯
@ㅇㅇ(203.251) 생존자가 4.0인데 이게 방향을 꺾어도 유지가 되는 게 아님. 90도까지는 유지가 되면서 가는데 뒤를 돌면 빙그르 돌면서 속도가 느려짐. 저기서 왼쪽으로 잠깐 몸을 틀었는데 토구가 계속 쫓아오고 있으면 무조건 한대 맞는 각임. 그러니 저 선택은 2분의 1의 확률로 한대를 공짜로 처맞는 위험한 선택임. 그런 위험한 선택을 할 이유가 없음. 안전한 선택은 판자로 일단 들어가서 지르거나 상황을 보거나임.
@ㅇㅇ(203.251) 그럼 몸 틀면 백스텝으로 오는 토구한테 안처맞음? 가다 막히면 토구가 바로 고개틀어서 때리는데?;
@ㅇㅇ(203.251) 그리고 님 말이 맞다고 쳐서 관대하게 봐도 저기서 정지하고 오면 다시 가서 판자를 내리던가 해야지 반대로 방향을 트는 건 진짜 아님. 왜냐면 방향을 틀었다 토구가 오고 있었으면 다시 판자로 방향을 틀어야 됨. 즉 방향을 2번 틀어야 되서 거리가 완전 좁혀져서 한대 맞을 확률이 엄청나게 높음. 그래서 토구가 오는 걸 끝까지 보고 싶으면 차라리 잠깐 멈췄다 가는 게 정답임. 멈췄다 가는 게 방향 180도 꺾는 것보다 딜레이가 덜하기 때문임. 근데 무고밴호소인은 저기서 망설임없이 방향을 180도로 틀음. 무고밴호소인이 만약 핵을 안쓰고 있고 엄청난 고수라면(데바데 프로게이머 수준의 실력이라면) 저기서 방향을 트는 게 아니라 정지하고 상황을 보는 게 정답임. 적어도 내 판단으론 그럼.
@ㅇㅇ(1.243) 아니 왼쪽 시야가 아예 막혀서 오는게 안 보이는거면 나도 니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 보는데 그대로 와도 충분히 보고 반응할 수 있는 거리잖아 돌진하고있는 블라이트도 아니고 이속이 그렇게 빠르지도 않은 토구한테 저정도 여유공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함
@ㅇㅇ(203.251) 글쎄요 저는 반응할 수 있는지 없는지 거리인지는 애매해서 확신할 수 없어요. 저는 안되는 거리라고 생각하지만 님 말이 맞을 수도 있구요. 근데 핵심은 반응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저런 선택을 할 이유가 없다는 거에요.
@ㅇㅇ(1.243) 저런 선택을 하는 이유를 위에서 계속 설명했는데 이유가 없다고 하면 어떡함......ㅠ
저기선 무조건 판자쪽으로 다가는게아니라 판자껴서 화면을 왼쪽으로돌려서 오른쪽에서오는지 봐야함
걍 구조물길이상 판자낀다고 못볼수도없고 백스텝해도 못때릴시간임
뭣보다 그냥 구조물반대에있는 토구위치 그대로 화면돌아감
이거 좀 개오바인게 판자에서 살짝은 빠져서 봐도 판자끼고 심리가능해
킬러가 알 만한 판자 위치를 확정으로 먹고있는게 마냥 좋은게 아님
다 알지 그 위치는 킬러가 예상할 수 있어서 킬러가 있을 거 예상하고 런지 지르면서 올 수도 잇고. 요지는 저기서 바로 고개를 틀면 토구랑 만나는 상황임. 생존자 방향틀 때 딜레이 있는 거 알지? 저런 선택을 할 이유가 없음. 내가 본문에 쓴대로 지르거나 정말 모르겠으면 일단 들어가서 생각하는 게 맞음. 저기서 토구가 할 수 있는 심리전은 걍 들이대서 머리로 판자를 빼거나(운 좋으면 러브샷, 지르면 가서 한 대 때림) 판자 앞에서 내릴 거 예상하고 도끼를 들어서 맞추거나, 판자 앞에서 대기할 거 예상하고 런지로 지르거나(머리로 들이대는 거랑 비슷하지만 거기에 있을 걸 예상하고 찍는 거) 셋 중 하나인데 그 안전한 선택을 놔두고? 위험한 선택을 왜 함. 그리고 그 위험한 선택 중 정답을 선택한다? 벽 뒤를..
틀린말은 아닌데 얘가 말하고 싶은건 보이지 않는 토구상대로 무빙을 이상하게 했다는거임
@ㅇㅇ(59.23) 그렇게 설명하는게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뒤에 한 대 맞은거도 그렇고, 그거까지 연기라고 해도 저거 저렇게 한 번 한거로는 오바임 ㅋㅋ
그거하고 별개로 쉴드 칠 생각은 없어서 한마디해보자면 핵일 가능성은 클거야 크다고생각해
빠까 거르고 이건 예시가 좀 잘못된거같은데
왤캐 쉴더중에 유동이 많지
생존자좀해 제발~ 모르니까 이게 핵으로 보이지
핵쟁이 실드들 ㅈㄴ 많노 ㅋㅋㅋ - dc App
예시가 좀 잘못된거같은데 아니떈굴뚝에연기날까?? 걍 핵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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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다시 방향 반대로 트는 게 가능한 플레이라고? 난 이해가 안되네 판자를 앞에 두고 시야가 확보 안된 상황에서 살인마가 방금까지 오던 방향으로 역주행을?
@ㅇㅇ(1.243) ㅇㅇ 판자로 기어나가서 쳐맞는게 존나못하는거지 차라리 역주행 해서 백스텝으로 오는게 좀더 유리한 심리전임
@ㅇㅇ(115.136) 난 진심으로 이해가 안되니 님이 나보다 고수일 수도 있으니 설명 좀 해주셈. 살인마 안광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판자를 앞에 두고 역주행하는 2분의 1의 가능성이 좋은 선택이라는 게 이해가 안됨.
@ㅇㅇ(1.243) 판자를 눈 앞에 뒀다고 거기서 무조건 있는 게 아니라 판자 자체가 심리전의 도구라 대기할 수도 옆으로 숨었다 머리 들이미는 거 보고 내릴 수도 도끼 드는 거 보고 대기했다 뛸 수도 있고 그냥 지를 수도 있는 가짓수가 엄청나게 많은 심리전의 도구인데 그걸 포기하고 살인마 방향 모르는 상태에서 역주행하는 건 내 데바데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됨.
@ㅇㅇ(1.243) 니말대로 대기판자하는것도 심리전의 일종인데 그대기판자하는구간은 안광숨기고 런지넣으면 많이맞는구간임 저기서할수있는 선택이 3개고 너였음그럼 판자쪽으로 나가서 킬러만나면 한대 맞는 선택을 할거임?
@ㅇㅇ(115.136) 심지어 역주행 한것도아님 킬러가 오던방향으로 오다가 안오니까 걸으면서 살살 빠진거임 진짜 빠까 다거르고이건 니가 어그로 좀만 끌어봤어도 아는 건데
@ㅇㅇ(1.243) 글고 댓글보면 알겠지만 나만 글케 생각하는거아님 어그로 끌다보면 저런구도 무조건 한번씩은 나옴 킬러가 자꾸 백스텝 하는새끼면
@ㅇㅇ(115.136) 나도 이렇게 생각함 원거리 상대하면서 판자 대기가 무조건 이득도 아니고 어디로 오나 확인하려고 걸어서 빠지는건 충분히 할 수 있는 플레이라고 봄
@ㅇㅇ(115.136) 백스탭으로 안광숨기고 런지하는 것도 가위바위보 싸움의 일종임. 지른다는 선택지도 있고. 그리고 백스탭으로 왔다고 쳐도 그럼 방향틀면 코앞에 있는 건데 운좋게 시야 바깥으로 도망갈 가능성이 있어도 코앞에 살인마가 있는 위험한 상황인데 왜 굳이? 그런 선택지가 있는 건 알겠는데 저는 그런 식으로 플레이하지 않음.
@ㅇㅇ(1.243) 너땜에 영상 한 5번 돌려봤는데 얘는 결국보면 역주행이 아니라 대기판자하다가 안와서뒤로한 3걸음 걸은수준임 충분히 안광안보이다 살살걸으면서판자쪽안광 확인하고뛰잖아 근거가 충분히 있었다고 얘기하는거임
@ㅇㅇ(115.136) 대기판자하다 안와서 걸었다기엔 애초에 대기판자가 아니라 방향을 바로 180도로 틀었는데? 쩝... 더 이상 말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조잡해지는 거 같다. 서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의 차이인 듯.
근데 이건 예시가 잘못된게맞음
예시가 맞으려면 저런 장면이 아주 여러번 있었어야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