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를 정하는 게 귀찮아서


랜덤가챠로 그날그날 여행지를 뽑아서 가기로 했음





7df3da36e2f206a26d81f6e046857c6f



이렇게 일본 전국 여행지 중 하나를 랜덤으로 뽑아주는 앱이 있길래 이용


1일차는 와카야마현의 키이타나베(紀伊田辺)



7cf3da36e2f206a26d81f6e240897d6c5c


근데 나리타공항으로 입국해서 일단 하네다로 감



7ff3da36e2f206a26d81f6e341817569aa



하네다에서 비행기 타고 시라하마로





7ef3da36e2f206a26d81f6ed4581726dd7



료칸에서 대충 하룻밤 자고




79f3da36e2f206a26d81f6e4428074643347


텐진자키(天神崎) 라고 하는 곶 구경함




78f3da36e2f206a26d81f6e442807c6a54



2일차는 치바현의 타테야마(館山)라는 곳을 뽑았다



7bf3da36e2f206a26d81f6ed4f83726c12



기차랑 신칸센으로 요코하마로 가서



7af3da36e2f206a26d81f6ec4281726a8a


배 타고 치바로 넘어가서



75f3da36e2f206a26d81f6e447857d6d9af3



타테야마성을 구경함 (올라가면 별거없음)



74f3da36e2f206a26d81f6e44780706ab1



3일차는 히로시마 이츠쿠시마(厳島) 신사



7ced9e2cf5d518986abce8954089736a6a4b



다시 신칸센을 타고 히로시마로 가서



7cec9e2cf5d518986abce8954188706bf63f



미야지마 페리를 타고




7cef9e2cf5d518986abce8954780766f793a57



이츠쿠시마를 왔는데 물이 다 빠져있었음



7cee9e2cf5d518986abce8954780756b08e963



원폭돔도 온 김에 보고 갔음



7ce99e2cf5d518986abce8954782716fbb96



4일차는 홋카이도 북쪽 끝의 몬베츠(紋別)라는 곳



7ce89e2cf5d518986abce89541807c6f3538


다시 하네다로 돌아가서 비행기로 메만베츠(女満別) 로



7ceb9e2cf5d518986abce8954e847064a5f7


가는 길에 아바시리가 있길래 아바시리 감옥을 구경하고



7cea9e2cf5d518986abce89540887168fd99


몬베츠엔 정말 별게 없었다



7ce59e2cf5d518986abce89541867d6948de


오호츠크 타워


(문닫아서 못 들어감)



7ce49e2cf5d518986abce895448171645ed3


솔직히 4일차까지 일정이 너무 하드해서 힘들었는데


5일차는 아주 쉽게 나고야성이 나왔다



7fed9e2cf5d518986abce8954088756f48a4


홋카이도에서 하네다까지는 비행기로 돌아왔으니 나고야는 2시간만에 갈 수 있었음



7fec9e2cf5d518986abce8954780776950a969


낮에 도쿄에서 노느라 나고야에 늦게 도착했는데



7fef9e2cf5d518986abce8954781756cfc39d6



밤엔 나고야성 입장이 안 된다길래 공원 밖에서 구경했음




7fee9e2cf5d518986abce89547847c6d26c2



6일차는 큐슈 사가현의 이마리(伊万里)가 나왔음




7fe99e2cf5d518986abce8954f87716dce86



신칸센으로 후쿠오카로 가서 기차 몇 개를 갈아타고 이마리로 갔음




7fe89e2cf5d518986abce8954e827d6b4bf1



이마리는 소고기가 유명하대서 이마리규(伊萬里牛)로 만든 햄버그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7feb9e2cf5d518986abce8954789756549865a



신사같은 게 있어서 둘러봤음




7fea9e2cf5d518986abce8954e80736de107


후쿠오카 돌아오는 길에 탔던 전철에서 보는 바다가 예뻤다





7fe59e2cf5d518986abce8954f80726a1e



마지막 7일차는 이와테현의 이와이즈미(岩泉)



7fe49e2cf5d518986abce8954082766432f7



모리오카까지 쭉 신칸센으로 가서



7eed9e2cf5d518986abce895418371658f14



철도도 없는 진짜 깡시골이라 버스를 다시 2시간 타고 들어가면


7eec9e2cf5d518986abce8954184736f47c2


류센도(龍泉洞) 라고 하는 석회동굴이 나온다



7eef9e2cf5d518986abce89547837065294432



동굴 안에 있는 지저호에 조명을 켜놔서 매우 멋지다


물이 맑아서 그냥 물웅덩인가? 싶지만 수심 100미터라고 함



7eee9e2cf5d518986abce8954780776e0cddb4



밤에 다시 도쿄로 돌아와서 쉬었음



7ee99e2cf5d518986abce8954e847c681449



마지막으로 나리타공항에서 출국



7ee89e2cf5d518986abce8954582756abc26



동선무시하고 전국여행을 해버려서 8일간 이동 거리는 총 10526.7km



JR 패스 있어서 기차는 공짜였는데 하루 안에 무조건 거기까지 가서 관광까지 하는 게 목적이다보니


급하게 비행기를 다섯 번 탔더니 JR패스 가격보다 비행기가 비쌌음



그리고 숙박을 맨날 당일날 예약하니까 하루에 1만엔 넘게 주고 잤고


할로윈 주말때 숙소를 구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해서 정말 노숙할 뻔 했음


숙박비+교통비만 한 300만원 쓴 거 같음



그러니까 일정 다 잡고 예약하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