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갤에서 게임업계와 싫어하는 정당의 정치인들과 엮으려고 개념글 주작질하는데

정말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게임업계는 양당 모두 친함


사람들의 재산이나 건강에 해를 끼치고 중독시키는 도박이나 술, 담배까지 모든 리크레이션 산업의 업자들은 로비를 할 때 정치권의 큰 정당 둘 다한테 로비를 하지,

결코 한 쪽에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국민적 분노를 사게 되면 자신의 사업이 존망이 위협받는 걸 알게 되기 때문에 정치권 어느 한 쪽도 완전한 적으로 돌리고 싶어하지 않고 둘 다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하기 때문임.


그럼 한국은 기업 로비스트가 불법인데,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

정당에 개인이 일정 금액 후원하는 것 이외에는 모두 불법이지만, 정치단체 시민단체로 우회해서 그 정치권의 행동세력들을 후원하는 것은 합법적으로 가능하다. 좌파 측에서는 중국 미세먼지에 대해서 침묵하는 환경단체, 여성이나 인권단체, 노동조합, 반일 민족단체, 518, 사회주의 경실련 등을 후원함. 이뿐 아니라 우익들은 전직군인이나, 시장주의와 제조업을 옹호하는 시민단체들을 후훤하고

또한 정치인이 선거에서 밀려 재야에 있을 때 이들을 고문이나 바지이사로 앉혀놓고 아무 것도 안 해도 매달 월급을 주기도 함.

실제 nhn, 엔씨, 넥슨 한국의 테크회사나 게임회사 모두가 다 이 절차를 밟고 있음.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의 말을 신뢰하는데. 내 경우에는 말보다는 행동을 보라고 말하고 싶음. 무슨 소리냐면 모든 기업은 경쟁을 통해서 경쟁자를 잔인하게 무너트리고 이윤을 창출하는 곳이지, 아무런 이윤 없이 적선을 하는 조직이 아니란 소리임. 때로는 PR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재단을 설립하지만 대부분은 목적은 따로 있다.

그래서 기업이 돈의 흐름을 읽는 것이 곧 기업인들의 행동을 읽는 행위와 같음.



내가 넥슨을 일례로 들어줌. 넥슨이 자주 기부를 하는 푸르메재단이 있는데. 명목 상으로는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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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보면 넥슨이 대중들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자선을 하는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자선이라는 행위 자체가 모두 이면을 갖고 있다. 위에 말했듯이 기업은 자신의 생존과 이익 창출을 위해서 경쟁자를 무참하게 짓밟는 단체이지, 동정과 연민을 갖고 행동하는 조직이 아니다. 모든 자선은 PR을 의식한 위선이거나 또는 다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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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푸르메재단의 대표 이사가 강지원이라는 "인권"변호사인데, 이 강지원은 전라도 출신의 사회주의 정치인 지망생이었음. 민주계열 시민단체에 웃돌면서 정치인을 꿈꿨지만, 당시 통합진보당이 와해되고 PK 출신계열이 집권하게되니 호남인 강지원은 소외받기 시작하고, 같은 호남들에게도 경쟁에서 밀려서 공천도 탈락하고 입지가 줄어들자 정치 주변에서만 웃돌다가 결국에는 나가리가 된 케이스임. 하지만 이런 강지원 조차도 인권, 노조 시민단체에는 발은 계속 담고 있고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아서 자기 산하 부하들한테 월급 꼬박주면서 정치권 경계에서 계속 웃돌고 있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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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재야로 밀려나고 친문은 아니지만 자신의 치부를 알고 있고 시민조직을 운영하는 인간이기에 버리지는 못하고, 좌파 세력결집을 위해서 정권이 용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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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친좌익 방송에 나가기도 하는 모습이고. 그리고 그 악명 높은 김영란법의 그 김영란의 남편이기도 하다. 이쯤되면 무슨 인간인지 알 거임

넥슨도 이 재단을 모르고 돈을 붓는게 아니라, 자신을 대변해줄 정당을 위해서 그 정당 산하의 정치단체에게 돈을 우회해서 기부한다는 거임



문제는 이 지랄하는 건 민주 뿐 아니라 국힘도 있다.

지금 180에 대가리 깨지고, 김무성 계열을 제외하고 물갈이됐지만 옛 버릇 못 고친다


그래서 지금 여야할 거 없이 모두가 손 잡고 게임업계를 조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니들 생각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 거임.


게임업계가 국힘, 민주당 같은 대형 정당 모두에게 발을 걸치고 있고,

물론 지금같은 국민적 분노가 크고, 미디어의 조명을 받고 대중으로부터 가챠 게임이 부정적인 인식을 받고 있기 때문에

겉으로는 정치인이 호통을 치고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처럼 말은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지는 않을 거다.


내가 말했듯이 사람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동물이다. 말보다는 행동을 봐야하고, 정치인은 누가 이익을 얻는 지를 봐야 됨


일단 국회에서 일부가 발의는 할 것이고 국민적 분노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서, 정치인들이 일하는 시늉을 할 것이냐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니들이 생각하는 과금천장은 절대 없을 거다.


대중들 시선 생각하면 확률 공개가 최대 합의점이지만, 이건 게임사 농락질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도 아니고 왜인지 설명해주고 싶지만 이미 이 글도 충분히 길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글로 쓰겠음







요약

아무튼 요약하자면 정치권이 게이머를 도와줄 거라고 착각하지 마라

이 악순환을 끊는 건 소비자가 가챠 게임을 안 하는 게 유일한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