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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서번트 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아닌 평범이다.

일단 마파두부의 서사가 길음

어쩌다 마파 두부를 가져왔나


코토미네 키레이 하면 뭐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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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 나는 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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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흑건도 개간지 남 ㄹㅇ

하지만 ....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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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다





솔직히 다들 키레이 하면 마파두부 밖에 생각 안날듯

진짜 흑건보다는 마파두부다 ㅋㅋ 하고 만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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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서 나오는 마파두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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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 마파두부 예장(가챠 돌리면 한번은 꼭 나오는거)을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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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마트에서 점토 팔길래 사와서

만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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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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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뭔가 이상한거 같아서 음식모형 만드는 사람들 한테 조언을 얻고

다른 동영상을 계속 봐가면서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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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니까 두부는 각이 중요하더라

각이 안살아 있으니까 그냥 마시멜로 처럼 보이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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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그냥 접시 위에 무언가 처럼 보였는데

아직 레진을 넣기 전이니까 그런갑다 했지....




그래서 바로 색 입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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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완성 될 때 느낀 건데


이거 색이 너무 빨갛지 않냐?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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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씹 ㅋㅋ 이거 완전 선지아님?




와 씨... 좆됐다 싶었는데 일단 실패하는 것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레진 굳으라고 창가에 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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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선지 아니냐고...)


하루 말리고 다시 탁한 빨강으로 입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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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씨 ㅈ됐다 그냥 흑건이나 들고 갈까...?)


는 포기 하지 않고 레진 다 떨어질 때


샵에서 대용량 레진이랑 노랑색 조색제를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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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이랑 조색제 도착하기 전에 집코한거 (너무 충격먹어서 사진 흐림)



레진이랑 조색제를 받고 검은계열이 부족하다 느껴서

레진에 검은색을 왕창 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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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마파두부...

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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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이랑 노란색을 섞으니까 그나마 마파두부 처럼 보였다

(진짜 직접 만드시는 분들 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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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흰 도자기 구매하고 싶었는데

어디를 가봐도 다 멜라민 우동숟가락이더라


그래서 마지막으로 들린 다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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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찾았다!!!!!!

아니 심지어 이거 엄청 구석진 곳에 숨어있었음 진짜 ㅋㅋㅋㅋㅋ

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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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타 가방에 챙겨서 감 (키레 더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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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해서 두명의 금삐까들과 같이 사진 찍고

이리저리 돌아다님 (페그오가 별로 안보여서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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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들 마파두부 바라보고 ㅋㅋㅋㅋ

이거 진짜냐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줬을 때 너무 기뻤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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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찍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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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폰을 두고와서 그런가 나도 같이 셀카 찍고 싶고 다른 분들과 투샷 찍고 그러고 싶었음...

찍은 사람들은 많은데

받은게 별로 없네


마파신부 찍은분은 사진 좀 보내주세요...

wlgud1345@naver.com




후기 :


다들 추운데 고생 많았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즐기고 갑니다.









그리고..















마파두부는 사드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