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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신궁을 나와서 다음 목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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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서 길 가뿐하게 틀려서 들어간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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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목적지인 시센도 도착.


여기도 참 좋은데 잘 안감 ㅋㅋ


도착하니 사진찍으러 대포 들고계신분들만 몇 분 계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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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내려도 될거같은데 눈 모자랄까봐 리필


여기 오기 전에 눈 안치운곳 밟아봤는데 대충 무릎 아래까지 푹 꺼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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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센도를 왔으면 같이 들려야 하는 엔코지.


사실 설경은 이쪽이 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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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려는데 갑자기 새가 날아들어서 새도 한 컷.


제가 찾던 파란새 여기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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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잉어 있는거같은데


쟤내 살아있으려나?


엔코지를 나와서 이치조지 라멘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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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야 곳케이.


라멘이라기보단 닭 스프에 면 넣은 수준으로 진한 국물이 특색있는 라멘가게.


문제는 저 계란 깨다가 껍질 조금 들어갔는데 아마 저거때문에 장염 걸린듯


복귀날에 죽을뻔했다 다들 날계란먹을때 조심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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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조지는 동네가 이뻐서 산책하는 보람이 있음.


대충 식사하고 지나가면서 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TOP10에 꼽혔던 케이분샤 서점 이치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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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실수로 반대방향으로 타 버리는 바람에 대충 역까지 타고 가서 에이잔전철 신세를 졌는데


덕분에 데마치야나기 역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만난 아오바역장. 간바루조이!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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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강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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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강델타를 다 건너지 말고 중앙에서 위로 쭉 올라가면 나오는 시모가모신사.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중 하나고 주변은 원시림으로 둘러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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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토끼다.


대충 구경 후에 슬슬 메인디쉬를 먹을 시간이 된 것 같아서 '그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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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


눈 내린 청수사와 함께 개인적으로 만든 교토에서 눈 내렸을땐 무조건 봐야할곳 리스트 1, 2위에 올라있던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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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에 볼건 금각사밖에 없지만


어디서 찍어도 그림이 되는 금각사 ㅠㅠㅠ


영업종료시간 아슬아슬하게 들어가서 끝까지 즐겼다. 다만 중간에 눈이 오는 바람에 하늘이 흐려져서 일몰시간임에도 많이 빛나진 않았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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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우니 나오면서 키타노텐만구.


원래 이 날 1월 25일 하츠텐진날이라 노점도 했을텐데


눈이 너무 와서 그런지 노점상도 일찍 접고 다 가버렸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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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9일차 (1)편 시작할때 잃어버린 동전지갑 찾기 위해


버스 차고지 분실물센터 가봤지만 동전지갑은 역시 찾기 힘든 분실물이라 그런지 없었음 ㅠㅠ


사실 그 사이에도 전화로 두번이나 문의했는데 없더라고. 전화라 전달이 제대로 안됐나 싶기도 하고 어차피 숙소 5분거리라 직접 찾아가봣는데도 없었음 ㅠㅠ


산지 5일만에 바이바이 내 작은 동전지갑+2천엔 들어있는 파스모야 ㅠㅠ


분실신고하면 파스모야 재발급 가능하긴 하겠지만 수수료가 1000엔+@쯤 들테니 대충 포기했다.


재발급 수수료 이코카가 더 싸니까 이코카 쓰자 이코카가 좋아요


이온몰에서 군것질거리 사 들고 숙소로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