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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겪은 썰들인데  


눈찢거나 니하오 곤니찌와같은건 카운트 안함


1. 샬롬하고 현지어로 인사해도 영어로만 대답해줌. 만약 내가 동양인 이스라엘인이였다면 좀 섭섭했을듯. 마찬가지로 베트남계 스웨덴친구도 스웨덴 어딜가던 외국인으로만 다해준다고 함.


2. 호스텔에서는 자잘한거 많이당함 ㅋㅋ 니하오 곤니찌와는 카운트 안해도 나 보자마자 중국어로 이분넘게 자기소개하던 병신틀딱하나. 쌀밥처먹던 프랑스 헬창새끼 쌀밥 흩뿌리고 다녀서 호스텔 사장이랑 내 룸메가 뭐라하니까 여기 아시아애 하나밖에 없다고 자기가 쌀밥먹겠냐고 ㅋㅋ 나는 피타에 후무스만 듬뿍발라 먹고댕겼는데


프랑스 헬창이랑은 나중에 한번 치고받고 싸우고 그나마 친하게 지냄 ㅋㅋ


3. 같이 일하던 체코친구랑 동네마트가서 2+1 샀는데 우리 앞에는 할인 해주고 우리 뒤에는 해주고 우리만 안해주는거, 어이없어서 물어보니까 멤버십이 필요한거도 아니고, 캐쉬어가 하는말이 "너네 여기 안살잖아" 존나어이없었음 우리 여기산다고 하니까 여권갖고오라함 ㅋㅋ 쥬스사는데 여권가져가야됨 


공식적으로 비자받고 세금내면서 사는데 혜택 못받는게 어이없었다. 그래도 뒤에있던 유대인눈나가 상황 지켜보다가 꼴받았는지 우리한테 주스주라하고서는 할인대신받아줬는데 너무 화났었음.


4. 코로나가 막 터지고 이스라엘은 강건너 불구경이였는데, 살던 호스텔 앞 지나가는길에 경찰한테 체포당하던 아랍10대무리들이 나보고 코로나 코로나 하면서 눈찢고 존나 지랄떠는데 경찰은 그거보고도 아무말 안하더라. 내 옆에있던  친구가 오히려 더 빡쳐서 뭐라 하러가자고, 나는 그냥 지쳐서 집들어감


5. 야파 올드타운이라고 관광지 있는데 거기서 밴에 탄 아랍갱들이 코로나 코로나 소리지르면서 자기네한테 와보라고 계속 소리지름. 손가락만 펼치고 나 갈길 가려는데 위에 체코친구가 벤 본넷 탕탕 두드리면서 내친구한테 볼일있냐고 그러고있더라 ㅋㅋ 존나 고맙긴 했는데 깜짝놀래서 뭐하냐고 너부터 챙기라고 했던 기억남


나한테 소리지르던 빡빡이 눈땡그란 새끼 얼굴 아직도 기억한다


6. 치킨집 갔는데 거기 있던 손님 하나 나 들어오자마자 종이로 나 얼굴 가리고 저멀리에서 우리 옆에있던 다른 손님한테 손짓하면서 쟤네 피하라고 소리지르더라


이새끼는 쫓아가려다가 다른친구들이 말려서 참음 호구력 ㅁㅌㅊ?


7.위에 치킨집 직원들도 우리 병균보듯이 보면서 잔돈도 던져주더라 시발 ㅋㅋ 그래도 치킨 존나맛있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