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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구두' 여장하고 女탈의실 훔쳐본 공무원.구청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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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날라갔네...


여장을 한 채 수영장 여성 탈의실을 훔쳐본 혐의로 입건된 서울시의 한 구청 공무원이 결국 직위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TV조선에 따르면 해당 남성 A씨(40대)가 소속된 구청 관계자는 이날 "지난 15일 보도를 보고 관련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며 "17일 오후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뒤 A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로,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