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스미다 수족관 갔다옴 [2편]
· 도쿄 스미다 수족관 갔다옴 [3편]
· 도쿄 선샤인 수족관 갔다옴 [1편]
· 도쿄 선샤인 수족관 갔다옴 [2편]
반갑다 갤럼들아
사실 귀국한지는 좀 오래 됐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이제서야 올림
출국 하루전에 아슬아슬하게 겨우 시나가와 찍고와서 결국 귀국전에 도쿄 3대 수족관을 다 따고 올 수 있었다.
근데 여기... 확실히 전의 스미다/선샤인 아쿠아리움보단 싸고 (1400엔, 가물가물함) 심지어 티켓 한번 사면 그날 무한으로 입장 가능하다!
그 말은 뭔가... 거기 지역 사람들을 위한 휴식공간 같은 성격인데, 그래서 그런가 어린애들 떼거지로 정어리떼 마냥 몰려다니더라.
스미다가 시각적 대비 컨셉이고 선샤인이 공간적 이동 컨셉이라면 시나가와는 체험을 컨셉으로 잡았다.
바다표범 밥주고 돌고래 쇼보고... 돌고래/거북이/바다표범/펭귄 다 있는 수족관이긴 한데
아무래도 규모가 규모인만큼... 그렇게 퀄리티는 앞의 두 수족관만큼은 아니더라.
시나가와 수족관은 시나가와 공원 안에 있다.
시나가와 공원은 시나가와 수족관을 감싸고 있고.
그리고 시나가와 공원에는 내일 죽을것 같은 노인들이 산책하고 있고 시나가와 수족관 안에는 갓 태어난 응애들이 바글바글 있다.
뭔가 묘한곳이긴 하다.
첫 어항인데... 아무것도 없다.
재패니즈 크랩이 있다던데.. 아무리 봐도 아무것도 없다.
시나가와 수족관은 처음 입구에서 부터 길다란 어죽항이 반겨준다.
수위가 낮은, 바로 옆 시나가와 공원의 호수와 직접적으로 물을 공유하는듯 하다.
안에 보면 연어찡이랑 납자루들이 귀엽게 있다.
연어는 뭔가 수줍음이 많더라
그리고 수족관에 오리넣은곳 처음봄.
그다음에는 시나가와 앞바다를 구현해 놨는데
솔직히 부산 앞바다와 다를게 없는듯 하다.
아무리 봐도 맨 처음 시나가와를 갔어야 했다.
수조 안에는 맛있는 녀석과
적절히 이쁜 녀석들이 있다.
내 첫 해수어가 일곱빛깔망둑 (KRWC) 였는데... 책보고 키웠었는데 의외로 튼튼했던 기억이 남.
어쨌든 갑자기 가시고기 항(작음) 이 나타나고
정어리 항이 우리를 반겨준다.
하지만 선샤인에서 폭풍정어리항을 보고 왔기 때문에 뭔가 횟집 수조 같다.
그래도 이쁘긴 이쁨.
그리고 대충 도쿄 근해만을 컨셉으로 잡은 수조 두개가 있다.
시뻘건게 도쿄 근해만 맞는거 같다.
그리고 앞에 메인수조 맛보기가 나오고
또 갑자기 폴립으로 점령당한 항이 나온다.
이거 오키나와인가...? 적어도 뒤에 받침용 스트럭쳐는 좀 숨겨주지
그 다음 '우리는 이런 여과시스템을 쓴다!' 가 나온다.
그런갑다.
이제 지하 1층으로 가면 클리오네가 있다.
4도짜리 바닷물에 살더라. 쪼끄만한게 귀여움.
그리고 나름 메인수조인 해저터널.
규모는 작다. 거북이가 2마리 있는데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음.
근데 여기 재밌는거 있다. 나중에 소개함.
해저터널을 나오면 심해같지 않은 심해어종들로 구성된 심해항과
깊은곳에 사는 맛있는 녀석들을 모아놓은 항이 있다.
그리고 해저터널항에 무슨 거북이 드론이 있는데, 200엔 넣고 조종할수 있음.
이거 은근히 재밌더라.
그렇게 액티비티?를 즐기고 나면 해파리 항이 있는데,
그냥 해파리다. 그래도 해파리는 이쁘긴 하다.
갑자기 또 가재? 새우? 항이 나온다. 바다 밑바닥에서 다이버 손보고 쪼는 그 가재?새우?가 가득 있다.
아무리 봐도 저긴 터치풀이었는데 다른걸로 바꾼듯?
그리고 갑자기 아처피쉬 항이 나오는데
대충 이것도 아처피쉬한테 밥주는 컨텐츠가 또 따로 있는것 같다.
그리고 갑자기 산호항이 나오고
또 갑자기 아마존 항이 나온다.
시나가와 수족관 대단해
그 다음 에하임에서 협찬받은 파-살 항이 나온다.
저거 아무리봐도 20큐브 같은데... 역시 파-살은 20큐브에서도 잘 사는구나 대단해
그리고 파이프피쉬와 가든일 항.
여기서 부터는 아무리봐도 아쿠아리스트들이 키우고싶은거 뽑아서 넣은거 같다.
그리고 뭔가 어딘가의 근해항과 (가시복 귀엽다)
피라냐항. 피라냐는 펄들이 참 이쁘다.
그리고 칸-디루 항.
칸디루가 큼지막한게 보는 매력이 있더라.
그리고 니모항이 나오고
갑자기 '우리 다같이 이런걸 만들어봐요!' 섹션.
칼라스톤이 영롱하다. 심지어 안에 물고기도 있다.
그리고 갑자기 겁나 큰 상어가 있는 상어가 튀어나온다 ㅋㅋㅋㅋㅋ
사실 시나가와 아쿠아리움의 동선은 걷잡을수 없는게, 1층, 지하1층, 바깥부분으로 구분된다.
각 구간을 연결하는 구간마저 작은데 출구도 작아서 규모도 작은 아쿠아리움에서 길 잃기 좀 쉬웠다. 시나가와 수족관의 구조는 대단하다.
아참. 그리고 프로그피쉬 날아다니더라.
어쨌든 밖으로 나오면 돌고래 수조가 있더라.
아무리 봐도 제임스카메론이 이놈할 퀄리티다. 그 와중에 저 돌고래들 팬서비스 쩔더라. 사진찍는데 얼굴대고 같이 찍어줌.
돌고래들아 너희들은 행복하니
시발 나도 행복하지 않아 아까 막 컨퍼런스 논문 리젝 메일 받았어
어쨌든 이렇게 돌고래 쇼가 이루어지는 공간이 있는데,
심지어 그 공간마저 작다. 모든 좌석이 스플래쉬존이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물범항이 있는데 안에 물범이 3마리 있고 심지어 한마린 애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압권인건 펭귄섹션인데
펭귄섹션은 위가 오픈되어 있지만 그 높이가 너무나 낮아서 직접 펭귄을 만질수도 있겠더라
물론 만지지 않음.
어쨌든 시나가와 아쿠아리움 대단해!
17: 어름돔 코죠다이.
코쇼임...후추
갈까말까하다 안갔는데 안가길 잘했네요 역시 시나가와하면 맥셀
수족관이 촌스럽네
거북드론!!
먼가 돈많은 물창집 놀러간 느낌 ㅋㅋ - 디시앱
ㅋㅋㅋㅋㅋ가정식 수족관입니다
대일본제국 무조건 ㅇㅂ
ㅊㅊ
시나가와프린스호텔에도 수족관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다고 하면 선샤인이 젤 낫나요
스미다: 정석 ADA스타일의 수조 및 심미적 동선 극대화, 선샤인: "유령상어" 심해수조 및 폭풍정어리항
논문 리젝메일... 힘내쇼
씎빠알... 씎빠아아알!!!
펭귄 만져보고싶다.. - dc App
물범너무좋아
해파리 ㄱㅇㅇ
단촐하노..
에게.. 도쿄에 있는 아쿠아리움이 겨우 이정도임?.. 아쿠아리움 급은 한국이 압살이네 ㅋㅋㅋ
일본에 아쿠아리움 존나 많고 도쿄는 부지가 작아서 지방이 훨 나음 그리고 저기 인기 별로 없음
냐아아 도키도키시테타
방사능 괜찮노?
뭔 방사능 ㅋㅋ
시나가와 이이이와~
ㄹㅇ 동선 지맘대로노 ㅋㅋㅋ
횟집같노
오 시나가와 가 도쿄에서 압구정 느낌임??? 시나가와 번호판이 1타라고 하길래
시나가와 보다는 츄오가 더 그런 느낌일껄..?
그건 부자동네 미나토구 치요다가 시나가와 번호 쓰기 때문에 제일 부자 느낌나는거. - dc App
깨알정보 ㄳ
선샤인 수족관은 구리던데
그래서 재밌는게 뭐임?
드론이겠지
돌고래항 너무작다
그래서 돌고래쇼는 한 거냐 만 거냐
수족관 좋아하면 토바 수족관 가봐라 이번에 갔는데 존나 좋더라
돌고래쇼 놓침...
막짤 죽은거임?
걍 눕고 다시 일어나던데
에하임 젝스 ㅋㅋㅋ 뭐 쓰는건 비슷비슷하노
이정도는 조센 수족관 가도 되는데 굳이...?..
수족관은 존나 희귀한 거 다른 데 없는 생물 들여놓으면 마니아들은 감
스미다 선샤인 시나가와 글 다봤는데 굳이갈필요는없어보이네 걍 딴데다녀야겠노.. - dc App
잘보고갑니다
女에게 민감한 말일수 있지만 성범죄피해자보다 일반남성이 더 피해보상을 받아야 할 피해자다.내가 이렇게 말할수 있는 이유는 내가 성범죄피해자이기 때문이다.나는 원체 몸에 손대는것에 극 예민하며 때문에 정말 아파도 주사를 피하고 약으로 복용을 할정도이다. 그런 나에게 성폭행피해는 상당한 트라우마를 안기기에 충분했으며 장담컨데 대다수의 성폭행피해자보다 큰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단언한다. 그럼에도 성폭행피해를 당할래? 18개월간 강제로 원치않는 노동을할래? 라는 질문이오면 차라리 전자를 택한다. 사실 누구나 그럴것이고 그것이 합리적판단이다. 전자는 순간이지만, 후자는 18개월이나 하기싫은걸 강제로 해야한다. 매년 수십명이 자살하는것만 봐도 뭐가 더 큰 피해인지 명백하다.#전체주의X #희생강요X #강제징용반대 #구독
ㅅㅂ ㅋㅋㅋ 난 저기하면 생각나는게 맥셀 아쿠아리움 갈려고 했는데 잘못가서 저기로 들어갔었음 ㅋㅋㅋ 2019년도 당시엔 이름도 똑같던데 둘다 시나가와 아쿠아리움 ㅋㅋㅋ
지하에 갑자기 쳐튀어나오는 돛돔 개웃김
흠
몇년전에 가봤었는데 해파리 조명에 빛나는거랑 돌고래쇼 지렸었음
여자친구랑 수족관 데이트 해보고싶노
서양, 일본 살다가 한국 다시 와보면 그냥 가만히만있어도 불결하고 정신병 걸릴것같음. 그만큼 못생긴 닭장 건물만 빽빽하게 가득하고, 숨막히게 좁은도로와 인도, 못생기고 질낮고 미개한 인간과 자동차만 벌레마냥 바글바글. 심지어 길바닥도 껌, 쓰레기, 꽁초, 가래 범벅 쳐 더럽고 공기질까지 흡연충, 미세먼지 개토악질나옴. 거기에 여름엔 하수구 똥냄새까지 여기저기서 진동함. 그저 감옥국가이자 불결한 똥통 닭장국가인게 개조선 헬조선이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이딴나라에서 사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손해 그 자체고 정신병 발병률 극도로 증가함. 단 1초라도 빨리 해외 선진국으로 이민해서 아름답고 널널한곳에서 살고 민도높은 사람들 상대하며 진정한 해방감과 행복감을 느끼고 사는게 답이다.
막셀 아쿠아파크는 빔 프로젝션 돌고래쇼가 진짠데 그거는 안올렸네 ㅋㅋㅋ 근데 그건 사진이나 영상으오 올려봐야 직접 가는거랑 너무 차이나서 안올리는게 맞긴 해.
여행가서 왜 수족관을 따로 가 ㅠㅠ
킹본 황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