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7a30ad0a3676b660b8f68b12d21a1ddf38a710d5e483




오랜 시간 끝에 드디어 캠핑 갈 시간이 생겼다.


평소 눈여겨 보고 있던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 자리가 생겨 바로 예약.


가는 김에 케이블카도 타고 붙어있는 아쿠아리움 등을 가보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럴수가! 당일이 귀여운 우소야데와 나데시코의 생일이 아닌가! 나데시코는 내가 가진게 없어서 어쩔 수 없지만 우소야데는 다르다!


바로 넨도 챙겨서 여행 출발!9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9f7fb37b985e74176d69fa8


1시간이 넘는 운전이라 중간에 휴게소 한 번 들림.


여행 중 들리는 휴게소는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두근거림이 있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9aef362bcd6b24576d6e2c2


사람 바글바글한 곳에서 대놓고 넨도랑 찍기엔 부끄러우니 차 안에서 우소야데와 찰칵.


32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ca7a960bf86e51776d68f26


중간에 차가 막히거나 해서 1시간 넘는 운전 후 케이블카 매표소 앞에 도착.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다. 솔직히 이 시기에는 케이블카가 보기보다 인기 없나? 라고 생각했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eafaf37be81e04276d6a3f9


케이블카 매표소에는 편도, 왕복, 케이블카+아쿠아리움(+동물원)표를 팔고 있다.


케이블카는 일반 케이블카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케이블카 두 종류가 있다.


이왕 타는거 냅다 크리스탈 케이블카 구매!


27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af5f237bed2b04376d63d58


아찔한 느낌을 기대했지만 그런 느낌도 시작 부분 도심가에서 잠깐일 뿐 바다 쪽으로 나오면 아무런 느낌이 나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오랜 시간을 타야 하는 케이블카에서 계속 그런 느낌이 들면 좋지 않을 듯 하다.


5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af7f330eb84b51976d67dfa


케이블카를 한 번 타서 도착한 초양도 정류장. 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목적지 중 하나인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있다.


아라마루에는 특이한 동물이 많다고 들었다!


6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ba7f360b8d1b41076d6956e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입구. 커다란 뼈가 사람을 반긴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ea1af37bc86e34576d6d5ee


입구에 들어가면 악어를 비롯한 무난한 동물과 희귀한 동물이 돌아다니고 있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6a6fe37ea82b71776d6d7f0


펭-귄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8f7f862e8d8e44376d6933a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하마는 벽에 기대어 쉬고 있는 듯 했다.


그나저나 하마 전시관 주변은 냄새가 엄청났다. 하마의 특성상 그렇다고 적혀있ㅆ지만 진짜 엄청났다.


20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ca1a936edd2b14376d66bee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나에게 보여 준 수달. 제법 많은 수의 수달이 있는데 장난감과 구조물에서 활발하게 놀고 있었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cf7aa33ead6b61976d6aca8


그 중 지쳐보이는 한 마리와 들러붙어서 마구 귀찮게 하는 한 마리.


627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ba7fe67bb86b74376d6e1fb


그리고 내가 사천에 오고 싶어했던 가장 큰 이유인 넓적부리황새.


걸어다니는 다른 조류와 달리 한 자리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설명 상에는 생태계 상 천적이 거의 없어 가만히 서서 오랜 시간 소화를 시킨다고 한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baefe63ec81e74176d6b59d


고개가 쭉 늘어나용~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ba0fe30ecd3e44276d68f61


노려봐용~


36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ba1ff36ecd3e44276d6e531


인형은... 별로였어용...


35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aa6ff60ea85b81176d64fba


제법 걸어 출출해져 아쿠아리움 위에 있는 카페에서 잠깐 한 잔.


먹자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ea1aa31b885e41476d6fe4f


깜작하고 동물원 사진을 안 찍어서 동물원은 없다!


다음 목적지는 저 산 꼭데기에 있는 각산 정류장!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aa6ff65b183b74576d68e57


매표소가 있는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점심 시간이 가까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졌다.


빨리 일어난 자가 느긋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법!


48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ba6a930b885e24376d67028


바다를 지나쳤던 첫 루트와 달리 산을 타고 오르는 루트라 상당한 경사를 느낄 수 있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8aefb36bf85b71576d6dead


그리고 뉴스에서 본 듯한 그 사찰.


뭔가 현수막이 붙어있길래 뭔가 했더니 이곳이 그곳이었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bf2aa36bbd4b34576d61bbd


쭉쭉 올라가며 보이는 풍경.


날씨가 좋지 않아 멀리 보이기는 커녕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사라졌다.


36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8a6f26cead9e31476d6bf77


각산 정류장에 도착하면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망대와 각산 봉화대가 있다


전망대는 보시다시피 날씨가 좋지 않아 의미가 없었다.


그러니 데크길을 따라 걸어 봉화대와 막사에 방문해봤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fa4ad37b984b21376d659e0


오른쪽 커다란 돌로된 구조물이 봉화대이며 왼쪽은 초소와 창고이다.


창고에는 굵은 나무를 아래로 하고 차근차근 얇은 나뭇가지를 쌓아둔 것이 신경 쓴 느낌이 들었다.


49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bf5a86cb8d7b24676d68b52


내려가는 길에 솔방울이 떨어져 있길래 올려두고 한 샷.


2(꼰니찌와!)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ef2af30ed85e34576d641f5


내려가는 길에 오늘 하룻밤을 신세 질 자연휴양림이 보인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9a0aa34be83b41276d6457e


각산 정류장 매점에 파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컵에 4천원이나 하는 비싼 아이스크림이다. 맛은 진하고 끈적한 것이 젤라또 같은 느낌.


관광을 하게 되면 지갑 입구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


8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df2a962bd85b71876d6c656


각산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매표소가 있는 정류장으로 돌아왔다.


들어올 때는 몰랐는데 케이블카와 주변 풍경을 미니어쳐로 만든 것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런걸 많이 안 봐서 그런가 상당히 정교해 보인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8f5fa6cead3e51476d6fc55


적당히 점심을 해결한 뒤 도착한 사천 자연휴양림.


해당 휴양림 입구부터 500m 정도가 공사판 비포장 도로라 주의가 필요했다.


자동차는 몰라도 자전거나 오토바이는 오는데 각오가 필요할 것 같다.


14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aa6fc33bcd3b31976d636c4


텐트를 펼치고 사고 처음 써보는 윈드 스크린을 설치하는데 큰 문제가 생겼다.


지금까지 오징어팩을 쓸 수 있는 데크를 만나본 적이 없어 오징어팩 개수가 텐트 칠 개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데크 간격이 넓어 나사팩을 어림도없고 나사팩을 냅다 데크에 박아버리기엔 내 심장이 약하다.


그래서 사고서 한 번도 안 쓴 로프를 뜯어 어찌어찌 해결했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7f4f364b9d7b01376d65e78


결과물 = 데크 자체 O형 나사 2개 + 텐트에 쓴 오징어팩 1개 + 데크 사이에 쑤셔 넣어 묶은 로프 1개(?)


이 일이 있고나서 나는 깨달았다.


로프는 소모품이구나!!


24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bf7aa30e8d4e34676d6c10d


셋팅을 끝내고 짧게 휴양림 산책길을 걷는다.


늦겨울이라 그런지 아직 싱그러운 느낌은 전혀 나지 않는다.


봄이나 여름이라면 엄청난 푸른 색이 반겨줬겠지만 이 날씨가 아니면 벌레가 생기니...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7a0aa63efd1e41576d6f3fb


저녁은 고기! 고기와 고기와 고기다!!


꼬치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aa5fb31ecd5e41976d6fb62


저녁을 먹으며 우소야데~.


46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6a0f265bf81e41976d60bd2


간식은 특산품 코너에서 산 쥐포. 맛은 그럭저럭.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9a5fa34bed3e21276d6e9e1


그리고 늦은 밤 우소야데와 나데시코의 생일 에피소드를 보며 잠에 들다.


45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eaef831bed3e71776d6f221


그리고 다음 날.


캠핑 아침 국룰 중 하나인 라면을 끓이며 정리 준비를 한다.


퇴실 시간이 가까워져 부랴부랴 하면 힘들고 피곤하니 일어난 이후부터 조금씩 정리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aaef830bb86b81576d6eb2f


거의 다 치우고 빈 텐트에서 잠깐 누워 산 위로 떠오르는 햇빛을 구경한다.


이때 쯤 캠핑이 끝나가는구나 라는 실감이 들기 시작한다.


철수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aa1fe30ba85b01976d6a0aa


텐트를 정리하고 휴양림을 떠나 집으로 향한다.


스피커를 통해 울려퍼지는 유루캠 음악이 여운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듯 했다.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4ca7a962ebd2b14176d61e98


특산품과 함께 찍은 우소야데 사진.


하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다.


유루캠에서는 말했다.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가 캠핑이라고...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a82fa11d028318d8d127b7d4f8c0d97642186941c4aa9fcdf6b2553292c3964bdb073b72165241d4080598cde1faeff34ead6b71776d6ca16


캠핑은 집에 돌아와 정리와 설거지가 끝날 때까지가 캠핑인기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