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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도태남의 프레임 탄생

최재천씨가 빚어낸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유행어는
본인이 사용한적도 없고, 의도하지도 않았겠지만

여지없이 "도태남" 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해할 수 없는건 분명히 그는
진화생물학자이면서도,

여성에게 힘을 싣기 위해 몇몇 특성들을
의도적으로 숨겼다.

최재천 교수의 의도가 어찌됐건, 그가 내놓은 발언은
여성들에게 남성들을 자기 만족을 위한 노예처럼 취급하게 만들었으며
마치 백지수표를 받은 어린 아이처럼, 자신의 모든 청구권을 적어도

남성의 대다수는 여성을 위해 모든걸 바치는게 맞고
이것마저 자신이 배려해준 것이라는 여성우월주의의 환상에 빠지게 만들었다.


암컷이 수컷보다 배우자 선택권한은 높다.
다만 수컷이 배우자 선택에 대해 아무런 권한이 없는건 아니다.

일단, 여성이 임신과 출산, 체내 이물을 삽입하는 등 생명활동에 더 많은 리스크를 짊어지기에
배우자의 선택에 대해서 까다로운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최재천 교수가 의도적으로 발언하지않은 특징은

a. 인간은 여타 동물과 달리 발정기가 존재하지 않고, 고등사고가 가능한 동물
b. 자녀 양육기간의 차이
c. 부계불확실성에 따른 수컷의 번식전략
d. 가임능력의 차이


a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b는 가장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이다.

섹스 상대의 선택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건 양육기간과 자원이다

인간의 양육 기간은 각 사회마다 다르지만, 현재 양육기간은 거의 20~30년 수준에 달한다.
문자가 발명되고, 지식이 생존을 위해 필요했던 전통 사회부터 현대 사회까지
대다수 인류 문명은 수컷의 양육 보조를 얻는 일부다처제(약 85%)/일부일처제(약 15%) 사회였다.

아버지가 없는 육아가 가능한 여성은 거의 없다.
현대시대는 다를 것 같은가?


c. 부계불확실성은 수컷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파트다.

자신의 자식이 친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남성은 임신/출산에 대한 어떤 리스크도 지지않지만
양육을 통한 자원의 소모에 있어서는 리스크를 짊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은 여성의 배신전략에 대비한 방비책을 갖는다.
불륜을 방지해 1) 먹이를 구하러하는 활동 자체를 줄이거나,
2) 자녀 양육 투자(parental investment) 감소
그저 3) 자기의 유전자를 많이 퍼트리는 활동에 집중(다다익선)하는 등

여성의 배신에 대한 리스크를 완화시키려고 한다.


c에 관한 내용은 나중에 다른 글로 부연상술하며
d 가임능력에 대한 내용은 장을 달리하여 설명하겠다.


Ⅱ. 섹스 병목현상 - 여성, 섹스 영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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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여성이 섹스의 주도권을 가지고 갑질하는 연애 문화
형성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여성이 남성보다 가임능력이 압도적으로 짧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가임능력이 20~35살로 맞춰져있는 현대 사회에선

남성의 라이프타임 70~80살까지의 가임능력
15년으로 압축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이런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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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는 일종의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나는 그래서 여성을 섹스영끌쪽이라고 표현한다.

남성과 여성은 같지않다.
경쟁압력의 환경 자체가 다르다.

가끔 여성들이 남성들도 성형을 하고 화장을 하고 꾸미고 다녀라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성 입장에선 성형이라는게 별 의미가 없다.
남성의 승자독식구조에서는 승자독식의 구조로 들어갈만큼의 외모 상향선을
뚫지 못하는 이상, 성형으로 얻는 이득이 작다.

여성의 성이 양육환경을 원한다는 본능이 있는만큼
남성은 성형으로 얼굴을 조금 고친다고 해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갖지 못한다.

이것이 남성들이 외모를 미친듯이 꾸미고 다니지 않는 이유다.
남자는 직관적으로 성형으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지 않는다는걸 이해한다.



Ⅲ. 관념의 변화




생각해볼만한건, 30대에 들어서 양육 능력이 생겼다라는 것 만으로
남성이 갑자기 Sexual Market에 진입한다라는 사실 자체가

우리 사회에서 성이라는 것의 가치가 사랑이라는 관념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거다.
오늘날의 사랑은 그저 호르몬 놀이에 불과하다.

여성이 남성을 대하는 방식
자신을 기분 좋게 만족시켜주고 오마카세 내뱉는 딜도 7호 정도 수준이다.

부정하려고 해도 여성이 남성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쾌락을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로 취급하는 수 많은 증거들이 쏟아져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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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현실이다."

이 단순한 한마디부터해서

설거지론, 선섹후사, 어장관리, 자만추
이런 모든 것들이 상대방을 인격체로 존중한다는 기존의

존재론적 인간관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추악한 여성의 본능을 직관한 남성이
성을 사면 안된다라는 관념이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Ⅳ. 부숴진 메시아 모델과 새로운 남성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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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교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간의 인식, 사고 방식은 불연속적인 그래프처럼 아무 변화없이
변곡점에 의해 특정상태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세대의 문화에 맞게
연속적이고 유동적이라는걸 간과했다.


현 1020의 젊은 남성들은
서구 기독교 미디어에 강하게 노출
메시아 모델(구원자 모델)에 깊은 영향을 받은 세대다.


페미니즘이라는 눈에 띄는 변곡점이 있어야 바뀌는게 아니라
이미 천천히 변해가고, 선한 내적 모델을 가지고 있던 순수한 세대였다.

기성세대로서 남성을 인식하는게 아니라
후세대의 남성들을 조금 신뢰했어야 했다.

그러나 늦었다.
사회는 기성세대의 일부 남성의 잘못들을
젊은 세대를 희생양으로 공양했으며

젊은 남성은 존중, 인간적 존엄이 짓밟혔다.
이제는 그들이 학습하고 동경했던 착하고 선량한 남성은
그저 선택권이 없는 남성들의 비굴함이라며 조롱받으며 멸시받았다.


최재천 교수가 이야기하는 95%의 수컷이 번식에 탈락한다는
그 자연주의의 논리를 그대로 이용한다면

문명의 유지에 비합리적이기에 제거해왔던 방식은
성매매나 강간과 같은 방식이다.
(물론 강간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자연주의의 논리로 널 비웃었다면
너도 자연주의의 논리로 상대를 조롱하고 존엄을 지켜라.



남성에게 있어 라이프 타임 가임능력은 매우 큰 축복이다.

여성이 전력질주 스프린터라면
남성은 마라톤처럼 움직여도 된다.
너는 여성이 선택할 수 없는 방향성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직 관념 자체를 유지하는 어린 여성을 선택해
스스로의 부계불확실성과 성의 불균형에서 오는 박탈감을 잠재우고
기존의 관념을 유지한채
네 내면에 선망했던 모델인 아버지로서 역할을 다 하는거다.


국제결혼은 훌륭한 선택이다.




여성이 젊음을 즐길 권리가 있다고?
그렇다면 남성은 평생 즐길 권리가 있는거다.

여성이 30대가 돼서 연애를 통해 성숙한 여성으로 변한거라고?
남성이 선택권이 없어 비굴하고 을의 연애를 하는 것처럼
여성도 선택권이 없어 비굴해진 것 뿐이다.

여성은 쾌락을 극대화하는 방향을 선택해놓고
남성은 쾌락을 극대화하지 말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언제까지 유지될까?


단지 1억이라는 숫자가 암에 걸린 부모 자식과의 연을 끊을정도로
돈의 힘은 강력하다.

넌 60대가 되어도 돈의 힘으로 세계 각국의 20대 여성과 몸을 섞을 수 있고
스스로 양육환경을 충분히 조성한 후 은퇴해서 대리모를 이용해 아이를 가질 수 있다.
대한민국의 법이 너의 새로운 방향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떠날 힘을 갖춰라.


35살, 길게 쳐봐야 40살이 한계인 늙은 노괴들은
절대 선택할 수 없는 길 중에 하나다.
35살의 여성이 20~30년을 양육할 수 있는 자산이 있을까?
임신 9개월, 젖먹이 아이를 보살필 좋은 커리어 스펙이 얼마나 있을까?

평범한 여성은 절대 돈을 주고서 매력적인 남성과의 하룻밤을 살 수 없다.
매일 비아그라를 먹으며 몸을 파는 호스트바 남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있다하더라도 구매하려면 어느정도의 돈이 필요할까?




너는 이 모든 불공평함을 공평함으로 바꿀 수 있는
주체적 선택권을 가진 인간이고 남성이다.

그리고 이제 네 선택을 비난할 기존의 도덕관념의 사슬은 부숴져가고있다.


남성으로 태어난걸 불행으로 여기고 의기소침해할 필요가 없다.

남성은 충분히 강한 이점을 갖고 있다.



결혼과 강력한 성윤리는 이러한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일종의 질서 체계였다.


도태남따윈 남성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생물적으로 도태된 노괴들을 비웃을 준비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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