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갤을 3년만 일찍 발견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이제는 돌이킬수 없지만 선택지도 없어서 그냥 이렇게 살아가야만 하는 후회속에서 

글을 남긴다.


결혼하면 안정되고 아이도 생겨서 좋고 그런 아름다운 가정을 꿈꿨던 나는 

동거하던 여자가 애가 생겨서 결혼을 하게된다. 


SNS 에서 겉치례 하고 약간의 허세기가 있었으며 

연애를 하며 싸움을 할때 하는 행동들을 눈여겨 보고 

그 집의 수준도 (완전 흙of흙) 확인한 나는 이탈하려 했지만 
애가 생겨버렸다.


30대 후반 나는 열심히 모아놓은 모든걸 털었더니 

경기도쪽에 보금자리를 마련할수 있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내가해온거 = 혼수, 집, 차, 산후조리비, 기타 모든 병원에 들어간 모든 돈 

나는 부모님에게 어느정도 지원을 받을수 있었다. 이는 부모님이 내가 대학에 들어갔을때

나에게 약속해주신것이었다. 


여자가 해온거 = 0 

집에 돈없음. 빚도 있었음 (이부분은 전혀 몰랐음) 


부모님의 반대가 ㅈㄴ 심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아이를 낳고 

잘 기르고 있다. 



내 하루를 공개한다.



8시반 기상 

아기 케어. 

9시 재택출근 

9시반 아기 어린이집 등원 

3시 어린이집 아기 하원 

6시 퇴근 

밤 10~11시 아기 잘때까지 케어. 


한녀는? 

더 잠. 

점심 X 

느즈막히 일어나서 넷플, SNS 

하원하면 애기 봄 

퇴근 하면 자기 할것함 (SNS 로 뭐 일해야한다함) 


내가 설거지 하는거 개 좆같아서 

식기세척기 삼.



대충 일과는 이렇고 

주말에는 내가 봄.

7일동안 일하는 기분임



자 여기서 매번 싸우는 이유

"왜 자기를 이해를 못하냐?"

"내가 배아파서 낳았다" (제왕절개함. 그래 뭐 인정) 

돈좀 아끼자고 하면 

또 존나 입 대빨 나와서 지랄 

뭐좀 아끼자 이런말을 못하겠음 

그러면서 내가 매번 돈얘기 한다고 매번 돈돈돈 이지랄한다고 지랄.


그리고 지 가족들하고 죽고 못삼. 

끔찍히 여김. 가족톡방에서 매번 쳐 떠듬 

좆도 꼴보기 싫음


자꾸 뭘 자꾸 삼. 

자잘자잘한거.

씨발 필요없다는데 계속 삼 


어린이집 들어가면 뭐 일도 구하고 그러겠지 

하는데 안함.


그와중에 섹스리스. 

왜? 


너같으면 120킬로랑 하고싶음?


매번 싸우다가 논리력 떨어지면 뛰어내리겠다고 창문열어재낌.

애 보는 앞에서.

그리고 그냥 나가버림.


ㅋㅋ


이걸 내가 걍 다 참고 살고 

내가 실실 거리면서 좆병신처럼 그러면

솔직히 살아지긴 함.

이혼 안하냐고?


나도 ㅈㄴ 하고싶음. 

근데 개조선은 애를 내가 데려오기 힘든 구조임.

내가 뒤로 다 알아봤는데 

경제권을 아무리 내가 다 가지고 있어도 

힘들다 함. 

이게 씹조선 현실임.

그리고 퐁퐁남의 현실이고.



결혼따위 사실 안하고 썸이나 타면서 

그렇게 싱글라이프를 즐기는게 제일임.


근데 결혼을 굳이 원하는 갤럼들은 

국결 진짜 추천한다.


내 불알친구중 하나는 스시녀랑 결혼

또 하나는 베트남 

또 하나는 백인 

이렇게 결혼했는데 


내가 제일 병신같이 산다.


국결 두번해라.

꼭해라


한녀는 제발 뭐든 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