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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벨베데레 궁전 방문한 후의 일정 사진이야
벨베데레 구경 다 하고 저녁 먹으러 시내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이야
길 곳곳에 공원이 많이 있더라. 이 사진은 나무가 크고 아름다워서 찍어봤어
가판대라고 해야 되나? 깔끔 그 잡채
빈 시민공원 입구
입구2
빈 시내 건물 클라스. 비포선라이즈 영화 배경이 빈이었는데 이 때 가서 보니까 감회가 남달랐음
난 표지판 좋아함
간판도
벽돌조차 디테일이 살아있음
한국사람들한테 유명한 립스오브비엔나 맛집으로 유명해서 기대함
아니나 다를까 사람 겁나 많아서 결국 못먹음
식당마다 카페마다 야외테이블이 잘 되있더라
한 여름이어도 그늘 밑에 있으면 시원하니 좋더라
여름 날씨는 진짜 부럽더라
내가 땀이 많은 편인데 유럽 가있는 동안 땀을 거의 안 흘렸음
다들 배도 고프고 립스오브비엔나 앞에서 꽤 기다려서 언짢은 상태였는데 단체다 보니까 들어갈 식당도 없는거야
그러다 겨우 하나 찾아서 들어갔는데 단체석이라고 식당 안쪽에 좋은자리 주더라 그리고 웨이터 분이 엄청 친절했어
퉁퉁한 웨인루니 닮은 분이셨는데 계속 웃고 계시고 친절하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더라
다들 기분이 안좋았는데 좋은 식당에, 친절한 웨이터에 맛있는 음식 먹고 기분 좋아지셨음
감자 샐러드라는데 맛있었던걸로 기억
스테이크랑 감자 뭉친거
나는 식감이 쫀득쫀득해서 감자떡이라고 불렀는데 저거 맛있었어
독일쪽 전통음식이래
햄버거는 어딜가나 맛있는데 넘 작음
저녁먹고 빈 국립 오페라극장 공연보러 감
주변 건물
건물 진짜 이쁘다
빈 거리
이 공연 봤는데 이벤트식 공연이라 모짜르트 음악을 모짜르트 시대 의상을 입고 연주했어
시차적응도 안됐는데 하루종일 이동하고 걷고 해서 졸면서 보셨음
마지막에 지휘자가 관객들한테 음악에 맞춰서 박수치게 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어
2일차 여행은 이 스케줄로 끝
이거 끝나고 숙소 돌아가는데 기억이 없음. 너무 피곤했나봐 ㅋㅋ
사진보면서 글 쓰니까 그 때 기억이 떠올라서 좋네
코로나도 끝났으니까 유럽 한번 가고 싶은데 언제 갈 수 있을라나
오스트리아 사람들 되게 친절하고 낙천적이더라. 뭔가 데헿데헿 거리는 느낌이었음 ㅋㅋ 다음편도 기대함
감사합니다 파딱님 ㅎㅎ
Qrde
2018년이면 우러전쟁터지기도 전인데 뭔고대의유물이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