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시피는 배추 밀푀유 나베입니다. 이 레시피는 적은 재료, 적은 노동으로 좋은 맛을 내줘서 정말 좋았던 레시피 입니다.
레시피 페이지 입니다.
이번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입니다. 알배추 4장, 얇은 삼겹살 12장, 따뜻한 물 50ml, 콘소메 가루(치킨 스톡) 조금, 닭 육수 가루 조금, 소금 약간, 술 작은 1술입니다.
이번 레시피의 핵심 재료입니다. 저는 일본 갔을 때 백엔샵에서 사왔습니다. 딱히 대체 할만한 것이 생각 안나므로 일본에 갔을 때 사오거나 해외 배송으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배추를 손질 해줍니다. 잘 씻은 배추의 밑동 부분을 잘라내주고, 반으로 갈라줍니다.
손질한 배추위로 고기, 배추, 고기, 배추, ... 이런 순서로 쌓아줍니다. 레시피에는 안나와 있지만 배추의 잎 부분과 몸통 부분을 겹쳐서 쌓으면 균일한 높이와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쌓으면 됩니다. 저는 뼈없는 냉동 대패 삼겹살을 이용해서 한줄에 한장이 아니라 2~3장 씩 깔아서 고기의 정도를 균일하게 맞췄습니다.
잘 쌓은 배추와 고기를 6등분을 해줍니다. 썰 때 고기가 움직이므로 맨위에는 고기를 잘 잡고 자르면 됩니다.
자른 결과물을 약간 깊이가 있는 그릇에 둥글게 세워서 잘 포개 줍니다.
양념 부분입니다. 닭 육수가루 1작은 술, 과립형 콘소메(치킨스톡큐브 1/6) 1작은 술, 소금 2꼬집, 술 1작은 술을 따뜻한 물 50ml에 잘 풀어줍니다.
이번 레시피의 양념 양이 애매하게 적혀있고, 예상해본 양으로 하면 제 입맛에는 너무 싱거워서
저는 닭 육수가루 1큰술, 과립형 콘소메(치킨스톡큐브 1/6) 작은 술, 소금 2꼬집, 술 2작은 술을 따뜻한 물 50ml을 해줬습니다.
양념은 맨 위에 양대로 넣어보고맛을 본 뒤에 본인의 기호대로 닭 육수가루로 맛의 정도와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양념을 잘 포개둔 재료 위에 골고루 부어주고 랩을 씌운 뒤, 전자레인지에 8분 돌리면 완성입니다.
결과 입니다.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샤브샤브에서 먹는 배추와 고기의 맛이 였습니다. 전자레인지에 오래 익혀 약간 흐물해진 배추의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고기도 맛은 좋았지만 냉동 돼지고기여서 그런지 약간의 돼지 잡내가 났습니다. 국물도 돼지의 기름때문에 약간의 돼지 잡내와 느끼함이 있었습니다.
돼지 대신에 소고기를 쓰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샤브샤브용 고기인 소 양지를 이용해서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소 양지로 다시만든 결과입니다. 확실히 돼지고기보다 맛이 좋고 고기 잡내도 나지 않았습니다.
먹으면 먹을 수록 샤브샤브를 먹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건더기를 다먹고 나서 국룰 대로
남은 국물에 돌리지 않은 햇반 1개와 계란 1개를 잘 풀어줬습니다. 바로 남은 국물을 이용해서 죽을 만들어 줄겁니다!
남은 국물에 햇반과 계란 1개를 잘 풀었으면 랩을 씌우고 전자레인지에 2분을 돌려줍니다. 그리고 랩을 벗기고 잘 섞어준 뒤 랩을 씌우지 않고 1분을 돌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잘 섞어준 뒤 랩을 씌우지 않고 30초를 돌려주면
맛있고 부드러운 죽 완성입니다. 기호에 맞게 후리가케, 파래, 김 등을 뿌려도 좋습니다.
입에 넣으면 부드럽고 고소하게 계란의 맛이 올라오면서 국물의 맛이 같이 서포팅을 해줍니다. 씹으면 밥과 잘 어울린 계란이 입을 즐겁게 해주며
고기와 배추로만은 부족했던 포만감을 채워 줍니다.
이번 레시피는 전체적으로 맛도 좋았지만 남은 육수를 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밀푀유 나베를 좋아하거나, 샤브샤브를 좋아하거나, 뜨끈하고 맛이 너무 무겁지 않은 전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레시피가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하시면 돼지고기를 이용하기 보다는 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끝.
남은 레시피 5개
· [초코센의 요리책] 전자레인지 닭차슈
· [초코센의 요리책] 두부고기
· [초코센의 요리책] 까르보나라
· [초코센의 요리책] 탄두리 치킨
· [초코센의 요리책] (전자레인지) 규동
· [초코센의 요리책] 루나가 먹고 엎어버린 나폴리탄
· [초코센의 요리책] 오야코동
· [초코센의 요리책] 가지고기된장
책 서접에서 살수도익음?
이거 굿즈로 수주판매 한거여서 이제 구할려면 중고거래로 밖에 못구함...
고수네
오랜만이다
남은 5개 레시피도 이정도 텀으로 올라갈 듯...? 내가 너무 게으르다
까놓고 키갤 로갓 분탕 이 녀석인데
실베추
거절.
저거 그냥 배추말고 알배기 사서 하는게 좋음 배추는 남을건데 보통크기 알배기면 22센치정도 나베쓸때 기준으로 한통 딱 끝낼수있거든 그리고 돼지고기는 앞다리써도 되고 치킨파우더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혼다시만 넣고 하는게 더 맛있었음
알배기라고 하는구나. 레시피에 나온 배추도 알배기임. 용어 ㄳㄳ 본문에도 써둠. 혼다시만 써서하면 레시피보다 더 깔끔하긴 하겠다.
밀푀유나베는 해볼까싶다가도 귀찮아서 그냥 싹 야채육수내다가 고기넣고 샤브샤브전골로 해먹게 되더라
난 나베육수같은거 낼때 혼다시한숟갈에 치킨스톡 하나 푸는데 이것도 괜찮다
이번 레시피에서 재료만 안포개서 넣으면 샤브샤브 전자레인지 버젼인듯 ㅋㅋ 혼다시에 치킨스톡도 좋겠다
ㄹㅇ루
찐 게임 고닉
쵸코센책 못산거 진짜 후회된다 하... 다시한번 나와주세요 - dc App
전에 요리책2 나온다는 찌라시 본거 같기도 한데... 책 또 나왔으면 좋겠다
밀푀유나베도 렌칭으로 뚝딱 되는구나 이건 진짜 나중에 해볼까
이건 뭐 해먹을거 없을 때 간단하고 가볍게 먹기 좋을듯! 이번 레시피는 추천함
와 레시피 다할생각이구나 진짜 요리책 혜자롭네 ㅋㅋㅋ
쵸코센이 엄선한 레시피들이니까 다해볼 예정!
쵸코센 레시피글 되게 오랜만에 보는거같네
남은 5개도 이정도 텀으로 올릴 듯...?
밀푀유 두 냄비에 죽까지 원샷 때렸다고?
돼지고기랑 소고기랑 다른 날임
돼지국물은 버렷나보네
돼지 잡내 약간나고 돼지기름 땜에 버림
실베추
제발
안녕
맨날 만들어먹으면서도 전자렌지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못했네
선실베추 후감상
내가 맨날 저 재료로 볶아 먹는데 개맛있음 밀푀유는 생각 못했네
결혼해줘
실베 왔네 안녕?
모코코코!!! 나 키갤글에 댓 달 수 있어!!!
왜 때려!!
오...
밀프유
와이~ 와이~ 키갤 글이다!!!
키갤에 돌아가고싶어요..
밀푀유나베 하면 심영물 밀푀유나베 동영상밖에 생각안남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실베절취선 확실하노 ㅋㅋ
밀푀유 이상하게 만드네
개밥같음
대 석 열
깻잎도 같이 하면 맛있음
밀푀유나베는 원래 소고기로 하는 거 아녔음? 난 보통 샤브샤브용 부채살+ 배추+ 깻잎 포개고 버섯있음 버섯 추가. 양념은 걍 시중에 파는 액상 가쓰오부시로만 하는데 맛남. 깻잎 꼭 넣어봐라 - dc App
햇반 근본 추 ㅋㅋ - dc App
전골 ㅇㄷ?
이건 깻잎이 개 씹 하드캐리하는 요리인데. 그걸 안넣누 ㅇㅇ - dc App
나중에 해보고 싶어서 번역기 돌리니 원문 댓글에서 말한 혼다시+치킨스톡 조합이 레시피 그대로였고 오히려 작성자가 변형했다 봐야 하나...... 맛만 좋음 그만이지만 - 나는 알파리우스다
안끓이고 하는거구나 신기하네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실베추
밀푀유 하려고하다보면 몇장 겹치다가 귀찮아져서 그냥 냄비에 때려넣고 끓여먹게됨
사실 그래도 되긴함 ㅋㅋㅋ
내남편후보합격 - dc App
울 집와서 요리좀
실베로 보내자
죽 마무리 되게 좋다
죽이 포만감 채워주면서 마무리해줘서 진짜 좋았음!
원래 밀푀유 소고기로 하는거 아니엇어?
ㅇㅇ 근데 원본 레시피에선 돼지고기더라구
요리고수 ㄷㄷ
병신
토리가라수프 한국에서도 그냥 팜?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팔긴 파는데 좀 비싸게 팜. 그냥 일본 가는 겸사겸사 사오면 좋을 듯?
아니면 뭐 직구하면서 겸사겸사 직구하거나
내가 내용을 제대로 안읽었네 ㄳㄳ
이금기의 치킨파우더라고 제품 파네요 ㅎㅎ;; 이거 사면 될듯요
헐 진짜 감사합니다 이걸 알아봐주기까지야, 복받으세요
국물에 밥 섞은거 볶으면 볶음밥 될 거 같다
수분기 충분히 날려주면 볶음밥도 되긴 하것다
정성추 잘만들었네
율리유 좆목충 새끼
자 실베로 가자~
오우 요리책글 안올라오길래 더이상 요리할게없나했음 ㅋㅋ 요리책 굿즈 나도갖고싶다!! - dc App
요리책 재료 중에 가리비 통조림이던지 죽순이라던지 오이라던지 좀 접근하기 힘든 재료들이 있어서 좀 뜸했음
맛있겠다 잘만들었네
이금기 치킨파우더 통으로 팔텐데
뭐야 진짜네 글 수정해야겠다
저거 ㄹㅇ좋긴해 짬뽕할때랑 찌개끓일때 치트키수준임
중식에 대해서 문외한이라 몰랐네.. 중요하고 좋은 정보 진짜 감사합니다.
이런게 진짜 실용적인 굿즈구나
닭차슈 레시피랑 규동 레시피는 아직도 유용하게 써먹음
왤캐 고수임
듣고보니까 진짜 겉모습도 샤부샤부같아
맛도 모습도 그냥 샤브샤브 그 자체긴함 ㅋㅋㅋ
국물까지 알뜰살뜰 써먹는게 좋네
먹으면서 국물로 죽 해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바로 듬